평택사건 모든것을 다 알고 있다....시바 나 의경이다.. 그것도 일선에 섰다
이번 미군기지땜에 잘 모르지만 100개 중대가 모였는데
못막았다 ㅡㅡ 막을수가 없었지 좆나 철조망 뜯기는거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면
얼마나 좆같은데 막아야 할 구역이 좆나게 넓었다 그것도 있고
한총련 개새들의 악행을 말해주마
미군기지앞은 다 논인거 사진을 통해 봤을꺼가 굳게 믿고 있다
우리 중대는 몇개 분대로 나누어서 논둑에서 밀방짜고 기다리고 있었지
점점 앞으로 진자들 몰려 오는데 금마들 밀방앞에서 껄덕거리더니 논으로 막 들어 오더라
십새 어떤놈은 5~7살짜리 아이 논에 던져 놓고 우리보고 어린아이 친다고 지랄 하더라
좆나 당황했지 분명이 애 어미되는년 같던데 지 애들 방패막이로 쓰더라
어쩔수 있냐 얼라 다치는데 우리가 좀 뒤로 물렸지 그때 막 논밝고 올라오면서
우리보고 논작물 밝는다고 개지랄을 떨더라 ... 방패가지고 찍을려고 하다가
좆나게 참았다. 우리 뒤편에 있는 중대는 대나무 좆나게 쳐맞고
우리는 논에서 진압복 더럽지고 개지랄 떨었지만 쪽수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
씨바 ㅡㅡ.. 3개 중대로 도저히 카바칠수가 없었다..
지애 방패막이로 쓰는년 그년만은 도저히 잊을수가 없더라..
내손에 들린 플방으로 내리 찍었으면 했는데 씨바..아직도 욕나오네
디씨 사건사고갤에서 한 현장에 직접 작성해주신 글이구요, 이 의견에 관해서는 좀있다가
한번 더 짚고넘어가기로 하구요,
자 뉴스기사에서 한번 살펴보죠
준비됐나요?, 네 시작하죠.
한총련 등, "쇠파이프, 사실 무근"???
´비폭력 행진´ 주장..
"그럼 눈다쳐서 입원한 경찰은?"
2005-07-15 10:56:39
지난 10일 평택에서 있었던 소위 ´7.10 평화대행진´ 당시 일부 시위대로부터 안정리 주민들이 압수한 쇠파이프(관련기사 참조)에 대해, 시위에 참여한 단체들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안정리 주민들이 압수한 쇠파이프
14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민주노총 이석행 사무총장은 "그와 같은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며 "상황을 지켜보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진에 참여했던 한총련 소속의 한 학생은 "우리는 집회에 가기 전 비폭력으로 가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더 확인해보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은 이같은 반박을 일축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관련기사 댓글란에는 "이미 방송사 화면에 죽창들고 쇠파이프 들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는 등, 이들의 ´비폭력´ 주장을 일축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bobdown´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그럼 눈다쳐서 입원한 경찰은 지나가던 모기가 그랬나"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동영상은)시위대측에서 찍은걸 보든 경찰측이 찍은걸보든 뭘봐도 한총련 까고싶은 생각밖에 안들던데요"라고 덧붙였다.
´nada019´라는 아이디의 네티즌 역시 "나 평택시위동영상에서 저거(쇠파이프)랑똑같은거 대학생이 휘두르는거봤는데 ㅋ"라고 말했다.
상당수는 시위대 측을 비난하는 글이었지만, 일부는 "보수단체들이 꾸민일"이라며 시위대 측을 옹호하거나, 경찰과 시위대 양측이 다 잘목했다며 ´양비론´을 펴는 이도 있었다.
한편 ´평택´ 시위 진압과 관련한 ´편파적´ 진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KBS2 TV ´시사투나잇´ (관련기사 참조)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시위대의 죽창에 찔린 전경대원의 모습이 담긴 다음과 같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현재 경찰은 당시 시위에 참석한 민주노동당 등이 ´강경진압´을 문제삼는 것에 대해 ´불법시위에 대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남균 기자]
[email protected] 제가 편파적인 글을 올리다하여 문제삼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는 손석희씨도 아니고 그냥
일반 시민이기때문에 제 입장과 일치하는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문제삼는 것은 한총련의 목적의식이나 사상 뭐 이런건 결코 아니에요. 이 문제에 관해서는
나중에 다시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구요,
다만 방법을 문제삼고자 하는것인데요, 그 방법에 있어서
어느 분이 좋은 의견을 하나 제시해주셨는데요 일단 보구 계속 말씀드리도록 하죠.
1.한총련은 일단 폴리스라인까지는 평화적으로 접근한다
2.폴리스 라인 앞에 앉는다
3.누군가가 나와서 뭐라뭐라 떠든다. // 일명 전문시위꾼 등장
4.민중가와 노동가 등을 열라게 부른다.
5.항상 이쯔음에 듣는 레파토리가 있다 '동지 여러분 힘을 모아봅시다'
6.존내게 경찰의 폴리스 라인 무너뜨릴려고 몸싸움 한다.
7.여기서부터가 문제다.... 미군관련일 경우 이들은 준비된것들을
어디선가 실어와서 한넘씩 마스크에 쇠몽뎅이 각목등을 가진 그들의 이른바 영웅이라는
'사수대' 라는 것들이 등장한다
8.이쯤부터 본격적이다. 이쯤되면 방범순찰중대(방순대)는 뒤로 빠지고 기동대가
전면에 나선다.
9.열라게 싸운다 // 뒤에서는 시위대가 열라 맞는 장면만 따로 찍는 촬영대가 대기중
10. 결국은 안 뚫린다. 지금까지 뚫린 경우는 지극히 일부이다. 한총련 자신들도 뚫기 어렵다는걸 이미 알고 잇다. 그래도 덤빈다. 심심한가?
11.그것들도 지치고 힘들면 포기한다.
12.또 다시 누군가가 나와서 한마디 한다.
13.노래 한번 부른다 이경우 대부분 노동가,주한미군 철수가?? 이런걸 부른다
14. 철수하기전 기념사진 "찰칵"
15. 찍은 기념사진을 싸이에 올려서 민주투쟁했다고 친구들한테 자랑한다
16. 담날 촬영대가 찍은 동영상이랑 사진올려서 자기들은 평화시위했는데 전경이 구타했다고 찌질댄다
이 글이면 무엇이 문제일거라는건 아실거라구 믿구요,
집시법이 부당하게 적용될때가 많다는건 저도 알고 있구요, 시위가 나쁜것만은 아니라는것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이런 시위가 과연 옳은 것일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의경은 절대 먼저 시민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의경의 1차 목표는 시위진압 이전에, 더 큰소동을 막아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한다 입니다.
(역시 7~80년대 군정부 시절은 논외로 합니다)
열받아 있는 시위자들을 고분고분하게 다뤘다간 시위가 폭동으로 이루어질수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폭력을 써야하는게 현실이죠.
폭력을 쓰지않는다면 시위자들은 더 큰 시위를 하게되죠. 즉 폭동이 일어날테고 폭동이 더 커지면
반란(국가 내란)까지 일어날수 있죠.
그리고 경찰의 폭력 진압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말은 즉, 경찰이 범인을 잡을때 폭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잡으라는 소리와 같은데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불법 시위대는 일단은 범죄자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끝까지 비폭력시위로 나가고 타 시민에게 피해를 안끼치고 시위를 한다면
위에 썻다시피 의경들은 절대 폭력으로 진압하지 않습니다.
이상이구요, 다른의견 있으신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