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교정을 만 1년정도 하고 있는데 제가 치열도 좋지 않고 발치해야될 치아가 있어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다닌 치과라 신뢰가 되서 여러 군대 비교하지 않고 바로 그냥 해버렸습니다.
세라믹 교정기로 해서 400만원 매달 5만원씩 통원비? 를 내고 있는데
한달에 두번정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위쪽 맨 끝 어금니쪽이 쑤셔서 봤더니 충치가 있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때워야 된다면서 물어보니 대충 40만원정도 나올꺼 같다고 하는겁니다.
여기서 저는 두달마다 치과를 갔는데 왜 그사람들은 제 치아에 충치가 생긴거를 내가 말해줘서 그제서야 충치 치료를 받게 한건지
의문이 드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40만원이 작은돈도 아니고 솔직히 오늘 생각해봤는데 완전 양아치 같다고 생각이 드는 겁니다.
혹시 치과 관련 된 분들 이게 정상적인 일인지 아니면 제가 호구잡힌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신뢰는 이제 별로 안가서 치과를 옮길 생각입니다. 이거 가격가지고 뭐라 해야될꺼 같다고 생각되서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