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 말 많죠 사실 욕설 올라오면 눈살 찌푸려집니다 야당들 행태가 욕 먹을일 가득 이지만 그 욕을 읽는건 오유인이죠~차단사유에 욕설이 버젓이 있는데도 어느순간부터 자주 그리고 강도가 점차 높게 올라옵니다 욕하지 말자는 댓글에 비공 쌓이고 욕 먹을만 하다고 합니다
욕 먹을 만한거 알아요 근데 오유에선 욕설이 안되잖아요~하물며 반말도 안되는 사이트인데..가능한 커뮤가서 속풀이 하시길 추천드려요
나랑 의견이 다르다고 무시하고 반대하는 사람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저희집도 신랑이랑 의견이 다른 부분에 너같은 애들 때문에 이나라 정치가 이 모양이야 했다가 아예 등돌리게 만들었습니다 그후로 정치 얘기 아예 못하게 됐죠 그러다 세월호때 신랑이 이건 아니다 크게 깨달아서 스스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촛불도 애 데리고 항상 가고 탄핵 발표날도 애 학교 끝나길 기다렸다 부랴부랴 가더군요 이런 역사적인 날 우리 애도 현장에서 봐야한다고요
저 한거 없어요 각자 집에서 어른들과 의견 충돌할때 어떻게 하면 최악이 되는지 경험 해보셨을거에요 윽박지르고 무시하고 합리화하고
그거 하지 마세요 댓글에서도 간혹 보여요 추천 쌓이니까 그래도 되나 보다 하실수도 있는데 같은 의견일때나 추천이지 그 의견이 아니거나 그 의견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말투 빈정 상해 그 사람 말 듣기 싫고 오히려 반감 가요
전 시게가 좋아요 뉴스에선 잘 알수 없는 내용들을 사람들 의견을 알게되고 머가 잘못 된건지 거를수 있고 하나하나 다 들을수 없고 볼수 없는 팟캐나 페북 내용 엑기스로 추려 볼수 있는 저한텐 보물창고 같은곳이죠
그런데 시게는 자정작용이 안된대요 왜 그런 말 듣게 됐을까요 일부라 치부하기엔 그 일부가 덩치가 커졌어요 열명중 네명만 얘기해도 무시할수 없는 의견인데 열명중 여섯명이 그렇게 느낀다면 이젠 귀닫음 안될거 같아요 시게 특성상 일베나 작업요원 상주하는거 알아요 그렇다고 나랑 반대의견에 너 알바 하는건 아니죠 알바인거 느끼면 조용히 그리고 진득하게 확인했다 저격하심 어떨까요? 엄한사람 잡는것도 지적질을 당하는것도 당사자나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불쾌한 일이에요 그렇게 되면 님의 의견은 들리지 않고 님의 바른 의견도 고깝게 보일수 있어요
이때를 틈타 일베애들이 더 갈등을 부추기고 있어요 정말 시게의 행태가 싫은 오유저도 오해 받을수 있고요 시게 분들 애쓰시는거 압니다 근데 애쓴거 말로 까먹지 마시고 좀 공격적이지 않게 너무 자극적인 말들은 배제하면서 그렇게 의견 나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