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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솔로라서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음
어린시절 유명한 교회를 다녔음. (조용기 목사의 동생이 담임목사인 교회)
기억나는건 어린이 학교에서 들은 이야기
우리가 헌금을 많이 할수록 우리가 천국에서 살 집이 좋아진다는 내용 ㄷㄷ
그리고 좀 컸을때 교회다닐때 들은 설교중 한는 말
헌금을 내면 주님이 더 좋을걸로 채워주신다는 내용 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 소리같음 ㄷㄷ
해외에서 만난 친구가 교회를 안다니는 이유도 이랬음
목사가 부동산업자를 찾아서 돈이 많은 사람이 많은 지역과 목좋은 곳을 알아봐달라고 해서
그곳에 교회를 짓는 계획을 듣고 다니기 싫어졌다고 했음
마지막으로 내가 열심히 다니던 교회를 안다니게 된 이유도
기존 교회옆에 크고 화려하게 새성당 짓고나서는
전에 설교할때 언급을 안하던 십일조랑 헌금 이야기를 자주 하게되니 정이 떨어졌음
바울은 신자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낮에는 일을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밤에는 예배를 드렸다고 했는데 (성경에 나옴)
지금 교회들은 돈을 벌기위해 눈이 뻘건 돈귀신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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