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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시험을 보는 학교가 있어 늦게까지 보강 하고 온 14년차 수학학원 강사입니다.....
글쎄요.....
글을 보시고요....너가 최승호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mbc가 어떤데지 알아,,,
욕 먹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긴 드네요..
물론 mbc를 지금 다시 보면서 제 무지의 결과 일 수 있지만....
조금 더 도와줄 수 없을까요?
예전에 유시민 선생님이 내재적 관점에서 이해하면 쉽게 이해된다고 하셨었는데....
과연 내가 mbc의 구성원이었다면,,,,
나름 의지를 갖고 싸웠는데...
막 부당인사 받고..
구석으로 발령 받아버리면...
내 아이들이 있다면...그것도 학비가 많이 드는 고딩...대딩 들이 있다면....
과연 더 얼마나....저항하고...싸울 수 있을 까요?
나름 인지도 있는 아나운서 pd들은 케이블로 갈 수 있어도...
보통의 직원이라면...견딜 수 있을까요?,,,,,
그게 나라면 ,,
싸울 수 있을까요?....
타협할까요?....
조금 더 지켜봐 주면 안 될까요?
전 조금만 그들을 안아줬으면 해요....저와는 생각이 다른 분이 있겠지만....
베오베에 올라오는 글과 댓글 중에...
안 본다...너희 들이 더 잘 못 했다고 사죄하라...
이런 글 보면...
과연 구성원이 나였다면....얼마나 처절하게 싸울 수 있었을 까요?
조금 이해해주고....나아가게 지켜 봐 주었으면 해요...
최악보다는 차악을 ......차선보다는 최선을.....
수업이 끝나고...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오유분들에 술 한잔 먹고 속 상해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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