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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0분 양팀 첫골 독일 득점.
먹은 쪽은 에이 칫, 넣은 쪽은 잇힝~☆
헐..? 10여분 지나 독일 1점 추가골 득.
축구에서 2점은 어마어마한 무게임.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아이고 브라질 발에 땀 좀 흘려야겠다 정도.
아 ㅅㅂ 근데 3분도 안지나 또 추가골 먹음.
어머나 ㅅㅂ?
슬슬 멘붕의 기운에 등줄기에 땀이 송글송글해지기 시작하는 브라질.......
허.. 또 추가골..??? 이놈들아 2분도 안지났다!!!!
내가 축구를 보러 온 건가 야구를 보러 온 건가 본격 멘붕시작
또 추가골
10분이 안되는 시간동안 4골을 먹음 ㄷㄷㄷㄷㄷㄷㄷ
축구가 아니라 야구 맞네
후반전 긴 시간동안 브라질도 열심히 했으나 결국 독일의 골문을 뚫지 못하고
걍 추가골 먹음....
내가 야구 보러 온 줄 알았더니 사실은 농구였구나
애들아 근데 왜 농구를 발로 하니 우리 아들 헷갈리잖아 이놈들아 엉엉
아이고..... 이거 농구경기다 보니 점수가 쑥쑥 올라가네
근데 왜 한쪽만 올라가니?
그나마 사력을 다해 1점이나마 획득하고 경기 종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
미네이랑의 비극
출처 | http://brozforce.com/bbs/board.php?bo_table=sports&wr_id=4962&page=30 https://youtu.be/mKY4e0Jg1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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