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면 20일 대통령선거하는 것같네요.
지금은 문재인대통령 취임 150일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대선후보경선중 나왔던 말이나 행동들에 대해 아직도 논쟁을 하고 비판을 하고있네요.
분명 잘못된 말과 행동은 했습니다. 당연히 비판을 받고 욕도 먹어야죠. 그런데 그 비판과 욕도 대선후보경선할때까지가 적당한것이죠.
그런데 그 말과 행동을 대선이 끝난 몇개월또는 몇년까지 이어간다면 그게 올바른 비판이라고 할수있을까요?
경선중에는 서로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경선이 끝난후 서로 손잡고 후보를 밀어준다면 경선중에 나온 말과 행동에 대해선 용서해주는것이 맞는것아닌가요?
안지사나 이시장이 경선끝난후에도 똑같이 후보에대한 비판을 했다면 당연히 지금도 욕을 해야하죠. 그런데 알게모르게 부인과 자녀를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도와줬잖아요.
최소한 안지사나 이시장에 대해서 비판이나 욕하고 싶다면 지금 현재의 모습을 가지고 비판을 해야죠. 정권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발언을 했을때 비판을 해야죠.
주시하고 관찰을 하면서 지켜보면서 잘못된 발언을 할때는 비판을 하고 잘했을때는 칭찬을 하면서 낙인은 찍지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