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올리브 치킨 톤의 오징업니다 쭈굴
올리브톤 파데를 폭풍검색하다 보니까
추천제품이
레브론 휩크림 150
: 아 하나님예수님붓다님알라님 이거 쓸 때 정말 커버랑 다 마음에 드는데 포스터 물감 냄새때문에 어휴 절레절레
케이트 oc계열 컬러
: 케이트 제품은 파우더리한 표현이 강해서 옛날옛적에 써보고
안써봤지만 본능적으로 미세주름과 들뜸이 있다는건 매우 잘 알겠음
더블웨어 본
: 내가 바르면 그냥 잘사는 노동당 간부 딸
그래서 가장 추천 많이 받은 두가지
나스 파운데이션 컬러차트의 스트롬볼리 색상
(올리브옐로우 컬러 22-25호 사이라는데
본인은 더블웨어 본이 약간 노란기를 뱉는 피부톤이라
좀 어두운건 괜찮아요 샌드도 가끔 발름)
근데 제형이
올데이 웨이트리스 (16시간 간다는데 구라인듯)
쉬어 매트 (매트하지만 빛나!?)
쉬어 글로우 (내가 ! 이구역의! 물광이다!)
일케 세가지가 있어서 저의 민감하고 괴랄한 지랄성
유전피부에는 글로우 빼고 다 맞을거 같긴 하군뇨
그리고 메이크업 포에버 UHD 파운데이션 y235
제가 절대팩트 117 컬러를 쓰는데 착붙임...
그래서 메포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으나
페이스포 바디 같은 파데는 바르고 돌아서면 사라져서
이 파데는 어떨지.. 비슷할거 같은 슬픈 예감은 틀리질 안..
두 가지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써보신분들...이 계시다면
어느 한쪽이라도 좋으니 경험담을 저에게 들려주시옵소서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맥 립텐시티 안사고 남겨둠!!
오늘 머리뼈에 ! 위턱에 센타 깐 미니임플란트 점검받으러
백화점옆에감!! 파데가 이미 여섯개나 있지만
사고싶은 마음이 드릉드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