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아기는--모태신앙일 경우엔 엄마의 신앙으로 구원받는 다고 합니다.
*아직은 성경에서 찾아봐야 하는데요
아는 전도사님께서 한번도 복음을 듯지 못하고 죽었을 때는 듯고 믿을 수 있도록 죽은 후에 들을 수있게 기회를 주신다고하시더군요
성경 어느말씀이 그런 뜻의 글이 있는지는 찾아보지 못하여서 찾고 있는중이어
----------------------
초목!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생각 안 드냐?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이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아이.. 그 어미의 신앙에 따라 구원을 받는다고?
아프리카에선 아이들이 1분에 1명씩 죽는다는데 그런 헛소리 할래? 너 따위가 교회 다니니까 다른 사람들 아이는 안중에도 없어?
태어나서 본능 외에 판단이라곤 해본적 아이들이 믿을 있는 기회를 준다니.. 아 진짜 할 말을 잃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20017006
그냥 모르면 입 다물고 있으면 안 되냐? 왜 멀쩡한 아이들에게 저주를 퍼부어?
교회에 헌금은 해도 유니세프에 기부는 한 번이나 해봤냐?
네 아이가 귀하면 타인의 아이도 귀한거야. 가서 목사한테 직접 물어봐.
지금 너님이 한 소리가 얼마나 타인에게 악랄한 소리를 한건지..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
눅 18:16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들 가운데 하나를 영접하면, 그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보다,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막 9:37
아이들에 대해서 성서가 밝히고 있는 분명한 내용이다.
아는 전도사가 죽은 후에 들을 기회을 준다고?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지금 기독교 도그마라 주장하는거냐?
그 전도사인지 뭔지는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그런게 전도사랍시고 떠들어 대니까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하는거지.
"나는 여러분에게 영에 속한 사람에게 하듯이 말할 수 없고, 육에 속한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 같은 사람에게 말하듯이 하였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젖을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을 먹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는 여러분이 단단한 음식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여러분은 그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고전 3:1
기독교 창시자 바울이 이렇게 말했어. 아이는 그것을 감당할 수 없다고.. 알았어? 그런데 태어나자 마자 죽은 아이들에게 기회니 뭐니 안 웃기냐? 아이 잃은 어미 앞에 가서 "교회 다녔으면 구원 받았을텐데.." 해 보시지?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내가 아직 어린 아이인데도, 나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주님의 종인 나를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는 아직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처신을 제대로 할 줄 모릅니다. 주님의 종은, 주님께서 선택하신 백성, 곧 그 수를 셀 수도 없고 계산을 할 수도 없을 만큼 큰 백성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왕상 3:7
솔로몬이 처신도 할 줄 모르는 아이였을 때 자신을 큰 백성의 하나라고 했다고. 밧세바가 믿음 좋았으니까? 밧세바 믿음 좋았단 구절이나 좀 들어볼까? 그럼 그 아비는 믿음 좋았냐? 다윗이 천국 갔어? 안 갔어? 그런 다윗의 자식이 솔로몬이지?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는 사람들과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 어린 아이들에게는 드러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우신 뜻입니다."
눅 10:21, 마 11:25
아이들을 사랑했던 예수. 그 예수가 제사장, 바리새인, 랍비들에게 한 말이야.
그런데 초목! 너님이 지금 말하는건 말이지..
"내가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고전 13:11
딱 이 꼬락서니네. 고전 13장! 교회에서 주구장창, 날이면 날마다 꺼떡하면 입에 오르내리는 사랑장이지?
철없는 행동을 버렸어야 하는데, 순진무구하고 존재 자체로 천국이 허락된 자신을 버렸다고..
이성은 약하고 쓸모없는 지식에 맹신으로 점철된 신앙. 누구 얘기 같아?!
지금 네가 내뱉은 말 한 마디가 어찌 비수가 되었는지 알려 줄까?
"네 어린 아이들을 바위에다가 메어치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시 137:9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