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진으로 피해를 본 포항을 방문하여 포항여고 학생들과 교실에서 대화를 갖는 장면을 TV조선은 ‘편집 조작’을 통해 실제와 다르게 썰렁하게 부정적으로 묘사한걸 어제 팟티에서 업로드된 <김어준의 다시뵈이다>에서 폭로했습니다.
매일같이 문재인 대통령과 현정부에 대해 취임초 허니문 기간에도 무차별적으로 반대와 비난을 일삼는 조중동의 보도행태입니다. 심지어 없는 사실까지 교묘한 편집과 왜곡 등의 행태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이 아닌 비난거리로 만들려고 합니다.
과거에는 조,중,동이 여론의 흐름을 좌지우지 했습니다.그래서 밤의 대통령 이란말이 나온거죠.
하지만,이제 시대가 변하고 조,중,동이 여론을 왜곡하는걸 국민들이 두분 부릅뜨고 감시하며 바로 팩트체크 들어가 씨알도 안먹힙니다.
자 그럼 왜? 조,중,동이 이렇게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고 없는 사실까지 왜곡시킬까요?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김창룡 교수는 이렇게 답변을 내놓습니다.
“조중동이 사사건건 반발하고 비난하는 것은 현재까지 청와대에서 ‘함께 잘해보자’는 식의 사절단을 보내지 않은데 대해 투정을 부리고 있고, 또한 앞으로 우리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국정을 이끌기가 쉽지않다는 메시지로 힘을 과시하기 때문이다. 한때 ‘대통령을 만드는 신문’이 지금은 대통령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은 ‘부패기득권신문’의 자존심상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로 투정을 부리는 것으로 문재인정부를 향해 ‘항복할 때까지 공격’하여 재벌언론의 기득권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기때문으로 문대통령이 항복사절단을 보내지않으면 왜곡조작 보도는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