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배우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말 그대로 기초이고 배운지 몇 달 밖에 되지안았습니다. 그래도 애니메이션은 저렇게 만들어진다는걸 알아주십사 하여 올립니다.
동영상의 0.1초 마다 다른 그림을 그린답니다. 따로 cg잡업을 하지 않는 이상 5분여의 작품은 최소 5천여장의 작화가 필요하다는것이지요. 그저 애니메이션을 너무 애들의 것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애니메이션도 제대로된 산업이고 문화이며 누군가의 꿈이고 희망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B★Rs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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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슈터(일본어: ブラック★ロックシューター, 영어: BLACK★ROCK SHOOTER)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huke가 디자인한 오리지널 캐릭터와 이를 바탕으로 한 음악·애니메이션 작품이다. B★RS 또는 블록슈라는 약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인기를 끌게 된 것은 supercell의 ryo가 이 캐릭터에 착안해 하츠네 미쿠로 곡을 제작하고 huke가 영상을 만들어 '하츠네 미쿠가 오리지널 곡을 불러 줬어요 - 블랙★록 슈터'[2][3]라는 동영상을 2008년 6월 13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하면서부터이다.[1] 이후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2008년 말 까지 100만회가 넘는 재생횟수를 기록하고[4], 같은 해 6월 15일에 실시된 '데일리 종합 마이리스트 랭킹'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5], 노래 자체가 큰 반향을 얻음과 동시에 영상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주목을 받았다.
또한 supercell의 데뷔 앨범 'supercell'에도 이 노래가 수록되었으며, huke의 일러스트를 입체화 하여 PVC 도장을 한 완성품 피규어가 '1/8 스케일 피규어 블랙★록 슈터' 라는 이름으로 굿 스마일 컴퍼니에서 판매되었다.[6] 또한 2010년 7월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
달람쥐님 감사합니다
원래는 huke가 픽시브와 자신의 블로그에 투고한 캐릭터 일러스트로, 팔에 초당 20발의 암석을 발사할 수 있는 대포를 장착한 15세 소녀이다. 좌우의 길이가 다른 검정색 트윈 테일을 하고 있으며, 일러스트나 피규어의 바리에이션으로 칼이나 대검을 가지고 있는 모습도 있다. 그러나 일러스트 당초에는 이렇다 할 만한 설정은 없었으며, 단지 소녀가 무기를 가지고 있는 그림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