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실업자 상태에서 일을 오랫동안 못하다 중순부터 직장을 구하여 총 연봉 수입이 2192만원이 잡히게 되어

올해 근로장려금 지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에 월세 내는것도 힘들어 10년만에 아버지와 집을 합치게 되고 전입신고를 하였는데...

국세청에서 반기 장려금 지급을 못하겠다 하여 문의 및 이의 신청을 하였는데...

통화를 할때에는 작년 수익이 2,188만원이 넘어 장려금 지급 대상이 아니다 하여 그럼 국세청 홈페이지에는 2,200만원 이하면 받을 수 있다 되어 있는데 왜 2,188만원 이상이면 못받는다 안내하냐 되 물으니

아버지와 같은 세대로 되어있어서 못받는다 말을 바꿔서 10년만에 세대를 합치었다 하니 다시 2,188만원이 넘어서 못준다 하여 그럼 서면으로 위에 통화로 이야기 해주신 내용 다 적어서 달라 답변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민원 신고한 답변에는 부모와 세대를 합쳐서 반려 되었다 표기만 되어있고 그 어디에도 소득이 2,188만원이 넘어서 못준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이후 재 민원 및 국세청 산하 세무서와 통화내용을 상세히 기록하여 보내니 세무서에서 매일 전화가 오며 이상한 말과 민원 취하 요구가 계속 되는데...

재가 잘못알고 행동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