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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ewol_59436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723
    IP : 121.128.***.23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6/03 17:41:14
    http://todayhumor.com/?sewol_59436 모바일
    ‘목화솜 피는 날’ 박원상·우미화 “세월호 유가족 役, 마음 무거웠죠”
    <p> </p> <p> </p> <p> <span class="media_end_summary" style="display:block;margin:-5px 10px 31px 1px;overflow:hidden;padding-left:14px;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연기에 대한 무게감…“유가족을 연기하다니, 감히 제가요”</span><span class="end_photo_org" style="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class="NewsEndMain_article_image__SwnGO" style="display:block;margin:0px;padding-top:1px;text-align:center;"><span class="NewsEndMain_image_wrap__djL-o" style="display:block;"><br></span></span></span><br style="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죄책감을 가질 단어 하나, 세월호. 바다 한가운데에서 침몰한 세월호 속 꽃같은 아이들이 떠난지 벌써 10주기가 됐다. 유가족과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차곡차곡 쌓아 만든 영화 ‘목화솜 피는 날’(감독 신경수)이 그 미안한 마음과 희망을 가득 담아 그리운 아이들에게 편지를 보낸다.</span><br style="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어제 제 아내도 동네 친구들과 단체로 영화를 보고 왔는데, 영화를 보고 미안해졌다고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다들 가진 마음일 거예요. 그래서 이 영화가 만들어진 거고, 이 작품의 의미인 거죠. 미안함을 넘어 기억하고, 이젠 다시 제자리를 찾아오려는 유족들의 이야기가 ‘목화솜 피는 날’의 키워드일 거예요. 우리가 매일같이 세월호를 품고 살 순 없어도 중간 중간 기억을 리셋할 수 있게, 이 영화가 그런 구실을 하길 바랍니다.”(배우 박원상)</span> </p> <p> <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 </span> </p>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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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03 20:09:40  103.59.***.67  쭈와압  9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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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4/06/03 21:11:25  172.70.***.75  Guybrush  565038
    [4] 2024/06/03 23:09:18  221.150.***.70  Divertimento  37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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