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막 생각는데로 적어서 두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ㅎㅎ;;</p> <p> </p> <p>누나 나이는 36(가끔 소개팅 보러 다님)</p> <p>몇년정도 알고 지낸 교회 누나가 있는데 2~3년전부터 호감이 있었습니다.</p> <p>근데 그때 당시에 제 기분도 바닥이였고 누나도 남자친구가 있었기에 포기했습니다.</p> <p>시간 지나서 이번년도에 솔로라는걸 들었습니다.</p> <p> </p> <p>평상시에 따로 카톡오는편은 아니고 가끔 대화만 하는 정도입니다.</p> <p>약속 잡거나 그런것도 아니고요</p> <p> </p> <p>제가 마음은 있는데 누나는 그냥 아는 동생정도로 생각하는거 같아서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p> <p>호감있는 마음 상태로 그게 쉽지 않네요</p> <p>괜히 호감 표시했다가 누나가 어색해할거같기도하고요</p> <p> </p> <p>여기저기 검색해봤을때</p> <p>서로의 마음 있을때 하는게 고백이라는데</p> <p>지금 이 상태로 했다가는 이도저도 아닐까요??</p> <p> </p> <p>교회 사람들보면 신앙있는 남자 찾던데 그거도 좀 걸리는데 다들 어찌 생각하시나요??</p> <p> </p> <p>참 어렵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