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게임을하다 누군가와 시비가 붙었는데 상대하기 싫어서 차단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자꾸 친구요청이오길래 무시하고 제 할일을 하는데 갑자기 모르는사람에게 카톡이 오고 

그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니 게임아이디 이거쓰시죠? 하면서 어디모임에서 강퇴당했던데 무슨짓을 하고다니길래 강퇴당하셨을까? 이러면서

제 개인정보를 말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뭐지 이상한 정신병자인가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무시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왔는데 전화가 또 오길래 경찰이 받았는데 누구누구 폰번호가 맞냐면서 이야기하고 스토킹범죄가 될수있으니 본인이 원하지않는 연락 하지마시라 하고 경찰이랑 이야기하고 끝났는데 그뒤로도 오픈채팅으로 계속 연락이오면서 갑자기 또 전화가 왔습니다. 당연히 전화는 안받았고 

평소에 어떻게 하고다녔길래 물어보니까 사람들이 니 이름이랑 전화번호랑 인스타주소랑 다알려주냐면서 

그사람들이 알려준 스샷을 저한테 보내더라고요 

이런부분에 대해서 혹시 법적으로 고소를 가할수있는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