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손자병법(The Art of War of 'Sun Tzu')의 36계 책략</p> <p> <br></p> <p> <br></p> <p>정확한 저자는 모르나, '손무'가 쓴 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p> <p>손씨 가문의 비법이 공개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p> <p>삼국시대의 조조가 손자병법을 정리하기도 했습니다.</p> <p> <br></p> <p>병법서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군대를 움직이는 방법을 생각합니다.</p> <p>손자병법에서는 '전쟁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p> <p>전쟁은 목적 달성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합니다.</p> <p>전쟁을 목적으로 하면 안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p> <p> <br></p> <p>손자병법의 마지막 병법은 '36계'입니다.</p> <p>"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입니다.</p> <p>"자신을 알고, 상대방을 알면, 전쟁에서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입니다.</p> <p>전쟁의 시작은 '싸울지 싸우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p> <p>'36계'는 '마지막 병법'이기도 하나, '시작의 병법'입니다.</p> <p> <br></p> <p>손자병법에서는 백번싸워서 백번이겨도 최상의 방법이 아닙니다.</p> <p>승자도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p> <p>최선의 방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입니다.</p> <p>'36계'는 손자병법의 최상의 병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 <br></p> <p>역사적으로 전쟁의 시작을 결정하는 것에 '지피지기'가 필요합니다.</p> <p>전쟁의 출구 전략으로 '36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p> <p> <br></p> <p>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습니다.</p> <p>이것은 '지기'를 의미하며, '지피'가 생략된 것입니다.</p> <p>전쟁은 자신 뿐 아니라, 타인까지 고려해야 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