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애가 되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p> <p> </p> <p>아, </p> <p>나도 울아빠가 내 멕이주고, 재아주고, 똥꼬도 챙기주믄 좋겠당!!</p> <p> </p> <p> </p> <p>--</p> <p> </p> <p>오늘은 특이하게 오후가 아닌 ㅡ 점심시간 전에 출강이 잡혀서 </p> <p>아내는 회사 반차를 쓰고 수족구 걸린 아이를 케어.</p> <p>전 옆동네 경주까지 출강을 갔더랬죠.</p> <p> </p> <p>다녀오는 동안 비와 ㅡ 비 덕에 불어난 하천, 그덕에 아슬아슬 하게 보이는 다리들도 보고...</p> <p> </p> <p>점심시간 딱 되어 돌아오자마자 아내랑 바톤 터치.</p> <p>저녁 8시 되어서 빠빠 묵을 때까지 집에만 있는데 ㅡ </p> <p>아따마 ㅡ 디다ㅎ</p> <p> </p> <p>이젠 애도 말귀도 알아듣고, 제법 커서 혼자 놀 줄도 알고 ㅡ</p> <p> </p> <p>그래도 걍 맴이, 그냥 몸이ㅋ </p> <p>힘듭니다ㅎ</p> <p> </p> <p>한창 벌어야할 때인데.. 사무실 책상 앞이 아니라서 괜히 그런 기분이 드나 싶기도 하고...</p> <p> </p> <p>뭐, 여튼 그러합니다.</p> <p> </p> <p>어쨌든 인생은 굴러가고, 내일에는 또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p> <p>일단 스타크래프트1이나 한 판 싱글플레이를 하러 가봅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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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7/10 22:06:54 180.66.***.179 굥교롭네
210613[2] 2024/07/10 22:08:19 172.70.***.150 96%충전중
796600[3] 2024/07/10 22:09:29 125.135.***.154 오뚜기순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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