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인과 5대 성인

일반적으로 '4대 성인'이라고 많이 말합니다.

예수, 석가모니, 공자, 무함마드, 소크라테스 5명의 성인에서 한 분을 빼고 정의합니다.

다섯 성인 모두 지역의 영향력 등을 고려하면, '5대 성인'이라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5대 성인들께서 자리 하나가 부족하여 다투는 모습은 보기에 안좋습니다.

유대교는 성경의 구약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입니다.

성경의 신약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는 카톨릭과 기도교 등이 있습니다.

신약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를 '그리스도교'라 합니다.

그리스도교는 구약의 가르침을 버린 것이 아닙니다.

이슬람교는 아랍 지역에서 번성한 종교입니다.

이슬람교는 성경의 구약의 가르침과 쿠란을 경전으로 하는 종교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마엘'이 아랍인의 시조가 됩니다.

'이스마엘'의 어머니는 '하갈'이시며, 구약성서의 신께서 인정하신 분입니다.

'이스마엘'이라는 이름은 구약성서의 신께서 지어준 이름입니다.

구약성서의 신께서 "큰 민족을 이루리라."는 축복을 하였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리라."는 축복은 유대민족의 역사서에 남겨졌습니다.

현재 유대인과 아랍인의 인구를 생각해 보면, 이 축복은 이루어 졌습니다.

두 민족은 역사적으로 형제의 민족이며, 불필요하게 다툴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종교적인 뿌리가 같은 것이 명백합니다.

불교는 힌두교에서 분리된 종교입니다.

석가모니는 세존, 석존, 불, 여래, 싯다르타 가우타마, 붓다(Gautama Buddha) 등의 다른 존칭도 있습니다.

살생을 금하며, 육식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불교의 독립적인 달력체계가 있으며, '불기'라고 합니다.

'불기'는 탄생일 기준이 아니라 사망년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주류역사가들은 석가모니의 활동기를 기원전 563년 ~ 483로 주장합니다.

불교에서는 기원전 624년 ~ 544년으로 봅니다.

역사가들은 역사의 기록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석가모니의 임종을 지킨 제자들의 기록과 역사의 기록이 차이가 나는 것이 의문입니다.

해명가능한 가정은 사망이후 대략 1갑자(약 60년)동안 역사적인 행적이 있다로 추측됩니다.

달마대사가 사후에 군대에게 추적을 당하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 것을 근거로합니다.

불교계에서는 달마대사 보다 상위 존재이므로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유교는 '공자'의 사상을 시작으로 하는 사상 또는 종교입니다.

공자는 '도덕정치'를 주장하고 실천하려 했습니다.

당시 전쟁이 많은 상황에서는 어려운 시도였습니다.

유교에서 주장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몇 개만 소개드립니다.

    천명, 하늘 뜻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진인사대천명 : 사람의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령을 기다린다. (불교도 주장)

        하늘은 절대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세계를 의미합니다.

    사후세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인의지예신

        '인'은 최고 원리이며, 타인을 사랑하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의'는 의로움을 말하며, 불의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지'는 지혜를 말합니다.

        '예'는 예의나 절차를 말합니다.

        '신'은 신뢰를 말하며, 생략하기도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진리를 추구'하는 학자입니다.

델포이 신전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는 신탁을 받았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죄목에 아테네 종교 권위를 무시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테네 신전에서 인정한 사람을 고발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직접 작성한 책이 없으며, 제자 플라톤의 저술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이며, 지금으로 말하면 백과사전을 저술하였습니다.

이때의 이론이 파스퇴르 시대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연발생설을 반박하는 실험을 파스퇴르가 발명, 약 1500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