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헤겔과 변증법</p> <p> <br></p> <p> <br></p> <p>변증법은 1770년 출생한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이 만든 이론입니다.</p> <p> <br></p> <p>헤겔의 어록과 평가입니다.</p> <p> <br></p> <p>"이성적인 것이 현실적인 것이고, 현실적인 것이 이성적인 것이다."</p> <p>헤겔은 현실주의자입니다.</p> <p> <br></p> <p>"지혜의 시간은 황혼이다." (의역)</p> <p>헤겔은 저녁형 인간 입니다.</p> <p>'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과 다른 면이 있습니다.</p> <p> <br></p> <p>"세계의 역사는 자유 의식의 진보다."</p> <p>"국가는 구체적인 자유의 현실이다."</p> <p>헤겔은 자유를 추구하는 사상가이며 실천가입니다.</p> <p> <br></p> <p>"완전하게 순수한 것은 없다."</p> <p>헤겔은 현실의 완벽함을 부정하였습니다.</p> <p>헤겔은 신학을 공부하였기 때문에, 종교에서 완벽함을 찾았을 수 있습니다.</p> <p> <br></p> <p>"열정없이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p> <p>헤겔은 자신의 업무에 충실한 사람으로 보여집니다.</p> <p> <br></p> <p>"오류에 대한 두려움은 이미 오류 그 자체이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p> <p>헤겔은 실패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p> <p> <br></p> <p>"순수한 호기심이 우리를 진리로 이끈다." (의역)</p> <p>헤겔은 진리를 목적으로 탐구하는 사람입니다.</p> <p> <br></p> <p> <br></p> <p>헤겔이 책을 쓸때 독일어를 사용했는데, 독일인들은 '헤겔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p> <p>과학적인 언어가 아니라, 시적인 언어를 구사한 것으로 풀이 됩니다.</p> <p>인간의 생각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이미지를 시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p> <p> <br></p> <p>'나폴레옹 보나프르트'가 헤겔을 자유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p> <p>"절대 정신이 걸어간다."</p> <p> <br></p> <p>'아르투어 쇼펜하우어'와 학문적으로 경쟁관계였습니다.</p> <p>헤겔은 자신을 '정'으로 생각하고 쇼펜하우어를 '반'으로 여기며, '합'을 고민했을 겁니다.</p> <p>여기서 '정'은 '옳다'가 아니라 현재 모습이며, '합'은 더 좋은 미래 모습입니다.</p> <p>자신의 변증법을 활용하여 스스로 성장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p> <p>반대를 용납하고 받아들이고 발전한다는 것은 변증법의 과정입니다.</p> <p> <br></p> <p>헤겔은 비판론자입니다.</p> <p>정반합의 변증법을 현실에서 사용하면, 현실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p> <p>비판은 정반합에서 '반'에 해당하며, 이것이 있어야 발전이 가능합니다.</p> <p>헤겔은 현실에 대해서 스스로 '반'의 역할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을 겁니다.</p> <p>사회 또는 현실이 발전하기 위해서 자신의 이론을 실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p> <p>소크라테스의 문답법에서 소크라테스도 '반'의 역할을 하여, 발전적인 '합'을 유도합니다.</p> <p> <br></p> <p>영국 선거법 개혁법안에 관한 평론을 기고했으며, 반년 정도 후에 급사했습니다.</p> <p>(기고문 제목 : Über die englische Reformbill)</p> <p>급사는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는 것입니다.</p> <p>개인적으로는 정치적 반대파의 영향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p> <p>헤겔의 정치적 주장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라면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p> <p>당시 헤겔의 영향력을 생각해 보면, 정치적 주장을 막기 위한 모략일 수 있습니다.</p> <p>관련하여 영국의회 기록을 보면, 헤겔의 정치적 제안을 얼마나 강하게 반대를 했는지 확인이 가능해 보입니다.</p> <p> <br></p> <p>===========================================================</p> <p> <br></p> <p>변증법의 기본 원리는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p> <p>1. 사물(관습등 포함)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화의 과정 속에 있다.</p> <p>2. 사물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p> <p> <br></p> <p>변증법에는 경제학에서 말하는 '보이지 않는 손'의 개념이 존재합니다.</p> <p>강제적으로 좋지 않은 것을 선택하면, 발전이 아니라 퇴보하게 됩니다.</p> <p> <br></p> <p>변증법은 완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p> <p>이 말은 변증법의 과정에서 퇴보하는 방향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p> <p> <br></p> <p>헤겔의 변증법은 '정' '반' '합'의 과정을 거쳐서 더 발전하는 방식을 설명한 것입니다.</p> <p>변증법은 헤겔 이전 시대부터 무의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p> <p>변증법을 언어로 명확하게 정의하고 설명한 철학자입니다. </p> <p> <br></p> <p>헤겔은 현실의 완벽함을 부정하였으며, 변증법에는 이러한 사상이 나타납니다.</p> <p>계속되는 발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변증법에 있습니다.</p> <p> <br></p> <p>변증법은 사회, 문화, 개인의 성장 등 모든 발전과정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p> <p>현재의 상태에서 예외가 되는 상황이 생기면, 그 예외가 설명가능한 새로운 상태로 발전하는 이론입니다.</p> <p> <br></p> <p>엘빈 토플러의 '미래의 충격'과 방향을 같이 합니다.</p> <p>시대의 요구는 계속하여 높아지고 있습니다.</p> <p>작은 변화를 계속하여 시대의 요구를 맞추지 못하면,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p> <p>충격이라는 것은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p> <p>큰 변화를 이겨내지 못하면, 사라 질 수 있습니다.</p> <p> <br></p> <p>정반합에서 '반'의 크기가 너무 커지면, '정'과 '합'의 변화 크기가 커지는 것이 당연합니다.</p> <p>작은 크기의 '반'은 적응하기에 편합니다.</p> <p>시대에 맞추어서 작은 크기의 '반'을 계속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p> <p>작은 크기의 '반'을 거부하면, 커다란 크기의 '반'을 만나게 됩니다.</p> <p>커다른 크기의 '반'에 적응하지 못하면, 사라 질 수 있습니다.</p> <p> <br></p> <p>정반합에서 잘못된 '합'을 이끌어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p> <p>이것은 '반'을 거부하는 것보다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p> <p>더욱 커다른 '반'이 생기게 되며, 시대에 요구하는 '합'과 더욱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p> <p>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질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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