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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대사와 육체 부활
달마대사는 인도의 승려이며, 불교 선종의 창시자입니다.
보리달마라고 불리기도 하며, 남인도 향지국의 셋째 왕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권법의 시조로도 알려져 있으며, 소림사의 창건한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양무제가 달마대사를 독살 하여 웅이산에 묘를 만들었습니다.
3년후 달마대사가 육신 상태로 사람들에게 목격되었습니다.
사실 확인을 위하여 무덤을 파보았는데, 짚신 한 짝만 있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전설이 사실이라면 달마대사는 육체부활을 한 것이 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3일만에 부활을 하였으며, 그 후 제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신화를 보면, 육체와 영적인 존재가 변화하는 신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제우스가 대표적으로 유명합니다.
예수님도 육체와 영적인 존재가 변화하는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육체의 존재라면 공간을 넘어서 나타나시거나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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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돈 순교
삼국유사, 삼국사기, 해동고승전의 기록입니다.
신라 법흥왕 때, 이차돈이 자신의 목을 베라고 진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적이 일어 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왕은 죄없는 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차돈의 간곡한 부탁으로 사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차돈의 목에서 흰 피가 솟아나왔으며, 꽃비가 내리고, 땅이 요동치는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이차돈의 순교 사건으로 인하여, 불교가 국교로 공인 되었습니다.
신라시대 불교가 국교로 되는 과정을 보면, 이것은 정황상 사실이라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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