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마 거의 58만 몇천이었던 것 같습니다.</p> <p>무심코 F5 (웹페이지 갱신) 눌러버리면서 접속 대기창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인증샷을 못 찍었습니...</p> <p>그리고 "이미 서명했다" 페이지로 가려고 대기하다가, 차라리 이것조차 "다음 서명자" 에게 넘기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대기중 화면만 찍어왔습니다.</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6/17196580784aab6c3caaeb41488cc7849ae62a59e5__mn799604__w800__h945__f62858__Ym202406.png" alt="이미지_2024-06-29_194756432.png" style="width:800px;height:945px;" filesize="62858"></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Established/14CBAF8CE5733410E064B49691C1987F">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Established/14CBAF8CE5733410E064B49691C1987F</a></p> <p> </p> <p>이런 말 해봤자 안 믿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 "X소리 하고 자빠졌네" 라고 생각하실 분이 많으시겠지만...</p> <p> </p> <p>저는 중립을 좋아합니다.</p> <p>가능한 가능성을 찾아서 파고 드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일단은 그렇습니다.</p> <p> </p> <p>평생, 재수없다는 소리를 귀에 피딱지 앉을 정도로 들었습니다.</p> <p>혹여 다른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고, 그 생각의 근거를 제시하다가 "인간 같지 않은 새끼" "재수없는 엠파스" 등등...</p> <p>그리고, "재수없는 척척박사 (또는 인간 검색기) 새끼"...</p> <p><br></p> <p>"챗GPT냐" "인공지능 봇이냐" 라는 소리... 또는 "박사냐" 라는 말에 히스테리, 신경질을 부렸던 "이유 중 하나" 가 저겁니다.</p> <p>이유 중 하나입니다.</p> <p> </p> <p>제가 "빨간 달걀" 이라는 닉네임, 그러니까 REDRRR 이라는 닉네임을 짓게 된 이유 중 하나 또한 비슷한 맥락이기도 하고요.</p> <p> </p> <p>저도 어릴 때는 빨갱이 죽이자는 말에 동조했었습니다. </p> <p>X도 모르는 ㅈ병신 꼬맹이 시절에는 6.25 포스터 그리기에 북한 사람 - 시위하는 사람을 "똘이장군" 에 나오는 괴물처럼 그리곤 했죠.</p> <p>하지만, 어느 순간 이상하다 싶었습니다.</p> <p>그 수많은 의문 중 하나는, "왜 김일성 (또는 김정일) 은 늑대같은 얼굴이 아닐까?" 였습니다.</p> <p> </p> <p>국딩 시절 이런 질문을 했다가 들었던 답변은.</p> <p>"빨갱이가 빨갱이라고 드러내고 있겠냐. 당연히 가면 쓴 거지." 라는 거였습니다.</p> <p> </p> <p>이상했습니다. 이상하잖습니까.</p> <p>인간이라는 공통 종이 아니라 "별개의 괴물 종자" 라고 한다면, 북한 - 러시아 - 중국 등등의 인종은 "사람" 으로 분류되어서는 안 되거든요.</p> <p>하지만, 국딩 시절 찾아봤던 인종 관련 논문에서는 북한 - 러시아 - 중국 등의 인종 또한 다른 나라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은 것으로 서술되어 있었습니다.</p> <p> </p> <p>그리고 밟혔습니다. 이걸 말하는 것만으로도 린치의 대상이 되더군요.</p> <p>빨갱이 관련이 아니더라도 그랬습니다. </p> <p>학교에서 - 집에서 배우는 것 중에 이상하다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할 때마다 돌아오는 건 대부분 매질이었으니까요.</p> <p> </p> <p>헛똑똑이, 재수없는 새끼 등등의 조롱을 들으면서도 나름대로 파고들어봤자 돌아오는 건 부정뿐이었습니다.</p> <p>여담입니다만, 긍정받는 쪽에 아직도 적응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p> <p> </p> <p>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해해보려고 했습니다.</p> <p>왜당의 행태를 이해하는 것을 통해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p> <p>그게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의 방식이기도 했으니까요.</p> <p> </p> <p>하지만 그 결과는, 성립하지도 않는 죄를 날조하고 "사법살인" 을 통해 죽이려고 혈안이 된 왜당 패거리의 발악이었습니다.</p> <p>그리고,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 이후 생각이 어느 정도는 바뀌어버렸습니다.</p> <p>그 이후 생각이 누적에 누적된 결과, 지금은 "중립이 중립이 아닌 상황" 이라는 잠정적인 결론에 도달했죠.</p> <p> </p> <p>지금 상황에서의 중립은 "왜당의 영구적인 배제" 에서 시작하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p> <p>"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다" 라는 전제 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며, 토론과 합의 자체가 소용이 없고.</p> <p> </p> <p>가장 결정적으로, 왜당 패거리는 어떻게든 나라를 팔아먹고 도주하려는 생각 만으로 가득한 "반역자" 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p> <p>그러니까, 중립을 논하는 것 자체를 잠정적으로 보류하고 왜당 패거리를 박멸한 다음에 다시 "리셋" 해야 된다는 거죠.</p> <p>보수? 민영화와 국민 외면으로 나라를 붕괴시키려고 하는 게 보수였냐는 겁니다.</p> <p> </p> <p>굥룬이 돼지가 탄핵되고, 왜당이 몰살된다 하더라도.</p> <p>저것들이 싸질러놓은 똥이 너무 지독해서, 그 뒷수습만 하더라도 제법 오랫동안 암흑기가 올 겁니다. 올 수 밖에 없습니다.</p> <p>외교 관계 파탄내놓은 것만 해도, 도대체 어디서부터 수습해야 하는 것인지 보이질 않거든요.</p> <p>- 하다못해 흘라잉이랑 연줄 맺겠다고 덤빈 것만 봐도, 도대체 저것들의 지능은 어디까지 퇴화한 건지...</p> <p><a target="_blank" href="http://www.kookminnews.com/71022">http://www.kookminnews.com/71022</a></p> <p> </p> <p>그러니까 저는 굥룬 탄핵 청원에 서명합니다.</p> <p>바라옵건대, 부디 이게 왜당 패거리를 한 "마리" 도 남기지 않고 몰살 시켜서 "리셋" 하는 시작점이 되길 기원합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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