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 컴퓨터의 미래 >

현재의 컴퓨터는 2진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0'과 '1'이라는 두 개의 다른 상태를 기반으로 동작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진법의 '0'과 '1'의 공간에 하나의 바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양자 컴퓨터입니다.

바이트는 비트의 묶음 또는 정보의 최소 처리 단위를 말합니다.

양자 비트, 큐비트(qubit = quantum bit), 양자 입자 등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2진법의 '0'과 '1'의 공간에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식의 컴퓨터 이름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이론상 인간의 무의식에서 '이미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지 컴퓨터'라고 이름 지을 수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의 동작 방식보다 우리의 두뇌가 한 차원 높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석이 됩니다.

2진법 기반 컴퓨터에서 양자 컴퓨터의 성능 차이는 너무나 거대합니다.

2진법 기반의 슈퍼컴 보다  양자 컴퓨터의 초기 모델이 더 높은 성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은 변화가 아니라 대규모의 변화에 의한 성능 향상입니다.

컴퓨터의 발전 역사에서 지금까지 많은 소변화가 있었으며, 양자 컴퓨터는 대변화에 의한 성능향상입니다.

2진법 기반의 현재 컴퓨터는 '파이'나, '황금비율' 같은 무리수를 완벽하게 다룰 수 없습니다.

약간의 오차가 있는 근사값으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컴퓨터가 되면, 무리수 처리가 자유롭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실의 모든 것을 데이터화하여 연산하는 것이 가능해 보입니다.

2진법의 '0'과 '1'의 공간에 하나의 동영상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 하다면 이것은 차세대 컴퓨터가 될 것입니다. 

기초 데이터의 표현 방법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 할 수 있습니다.

1세대 : 2진법 기반의 컴퓨터 (현재의 컴퓨터)

2세대 : 양자 컴퓨터 (연구소에서 초기 개발 중)

3세대 : 이미지 기반 컴퓨터 (image)

4세대 : 비디오 기반 컴퓨터 (video)

사진 같은 이미지는 2차원이나 우리의 두뇌는 3차원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2차원의 사진안의 물체에 대해서 거리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AI에서 다루는 주제 이며, 3차원으로 처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4세대 이후 컴퓨터는 아직 정의 할 수 없습니다.

시간까지 하나의 데이터로 표현하는 방법이나 무엇인가 다른 데이터 포맷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