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 한다는 것?
다들 음정 박자 를 이야기하는데,
음정...
이것을 풀어서 이야기한다면, 음 높이와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겠지...
음 높이의 경우 정확한 음계를 내는 것이 중요하고 발음도 정확해야 하는 것...
그런데,
여기에 한가지 추가....
같은 음을 소리를 내더라도 소리를 내는 방법이 틀리면 소리의 깊이가 틀림....
발성연습을 해야하는 이유가 그것이고...
내가 노래방가서 고음(?) 노래만 많이 하는 이유가 발성연습 때문인 것 ㅋ~~~
아랫배 쭉 땡겨서 홀쭉하게 한 생태로 힘을 주고, 노래를 해보면 고음 잘 올라감....
물론 어딘가 한계가 있긴 하더라만,
확실히 목소리가 좋아짐....
박자....
박자는 손끝 혹은 발끝으로 탬포를 짚으면 다 되는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다가,
악보의 3/4 4/4 등이 강약약등를 살려서 노래를 해야 되는 것도 있음...
일반적인 사람(?)들은 발성연습이 안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고음이 잘 안 되는 건 당연한 것이고,
박자에서도 말 그대로 딱 박자만 맞출 뿐, 강약약 이런 것은 전혀 신경 안쓰고 부르는 분 많음...
물론 내 평가가 좀 박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오즘 사람들 귀는 좀 좋아진 정도가 아니고 매우 많이 좋아져서,
옛날 가수들이 부르는 정도로는 어디서 명함 내밀기 힘듬...
물론,
돈이 무지하게 많이 있어서 돈으로 민다면,
몇 번 노래한 것 짜집기 해서 훌륭한 음원 만들 수도 있겠지...
요즘 티비를 안 본지 오래 되어서, 누가 최신가수인지 그런 거 모르지만,
외모 혹은 안무... 뭐 그런 것으로 미는 경향도 있는 거 같고~~~
트렌드(유행?)가 이리 저리 흘러가는 것은 당연한 것...
사실,
해보고 싶은 것은 ...
이선희 노래... ㅋㅋㅋ
그런데 안 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