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편의점 가는길에 아파트 조그만 광장이 있다.
말은 광장이지만 아재들이 흡연하거나, 자전거 주차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나보다 키가좀 작은 아이가 엄마를 꼭 뒤에서 안고 있더라. 나이는 중학생정도..
보기가 좋아서 나는 너무나 흐뭇했다. 내가 받을 복지가 없어도 대한민국에는 아이들이 많으면 좋겠고.
그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법들이 더 강화되고 다자녀 가정에는 많은 지원을 해줬으면 한다.
아이들이 많으면 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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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6/06 12:23:45 118.46.***.226 愛Loveyou
762235[2] 2024/06/06 12:42:53 180.68.***.44 마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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