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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들 노래 들어보면,
쿵짝쿵짝 혹은 쿵짝짝쿵짝짝... 등의 샘 여림이 전혀 없음 --;
그레고리오 성가같이 4/4 혹은 3/8 이런 것이 없다면 그게 맞는데....
쿵짝짝쿵짝짝 혹은 쿵짝쿵짝 인데,
짝짝 쿵짝짝 쿵짝짝... 이런 식으로 시작하면 조용하게 시작한다는 노래....
앞에 짤린 쿵이 제일 끝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음....
음 높이(?)는 그럭저럭 따라가는데,
가사의 소리크기는... 죄다 똑같이 함....
흠....
쿵짝짝 쿵짝짝 이게... 가사 소리 크기인데....
듣다보면,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그런 느낌...
음..
목소리 크기는 무조건 특정 데시벨로 고정하고 노래하시는 분들 많음...
그런데,
그렇게 노래하면, 소울이 안 느껴짐...
다들 쿵짝쿵짝... 쿵짜작쿵짝 뭐 이런 거 알건데...
노래에는 적용을 전혀 안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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