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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사를 먼저 훓어보고 감성을 잡는다.
2, 박자를 본다. (강약약 혹은 강약중약인지... 기타 등등)
3,. 건반악기의 연주를 들으면서 흐름을 교정해간다. ( 노래해가며.... )
일단은 저 세가지 루트로 가는데,
감성을 잡는다... 라는 부분에서
어찌보면 너무 힘들거 같아서 첨언~~~ ( 누군가에겐 쉬울 수도.. )
노래를 가만히 분석해보면,
조사(가,아 등등)은 강쇠가 없고, 형용사에서는 첫머리에만 강쇠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 ( 흐름따라 다를수 도.. )
예를 들어,
기리에 ...중에..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라는 구절에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이런 식으로 흘러감.. ( 괄호 핀 부분은 음이 높거나 길게 해서 강조를 함... )
조사 또는 어미(말꼬리) 등은 낮추거나 그냥 따라가거나 식으로 감...
실제 노래를 할 때,
조사 부분이나 말꼬리 부분은 조금은 약하게 부르고,
주제가 되는 부분은 조금 더 크게 부르거나 해야 노래가 생동감이 있음....
다른 노래....
성모 마리아 하늘 나라에 들어올림 받으시니...
(성)모 (마)리아 (하)늘 (나)라에 (들)어 (올)림 (받)으시니... 요런식~
강쇠가 있는 부분은 조금은 힘있게... 다른 부분은 조금은 약하게... 해야 생동감이~~~
(참고로, 유툽에서 보니, 라틴어에서 마리아의 강쇠는 첫번째 A에 강쇠가 있어서 MAria가 되야 됨... )
그냥 똑같은 목소리 크기로 부른다면,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가 됨....
그리고,
노래의 박자가 그런 강쇠가 적용되게 작곡이 되어있기도 하고~~~
생판 모르는 곡을 따라 부르는데, 대충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은 박자를 알 수있고, 흐름을 알 수 있어서임...
( 당연히 다 맞는 건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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