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6/1717993592c9c55c22be1d4f29822b06836d210e8b__mn798784__w480__h270__f9453339__Ym202406__ANIGIF.gif" style="width:480px;height:270px;" alt="20240607073358065ouzo.gif" filesize="9453339"></p> <p style="text-align:center;"> <br></p> 고양이의 매력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회사에 출근하면서 차례로 고양이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직원들이 있습니다.<br>도대체 왜 직원들은 출입문 근처 벽에 앉아 있는 이 작고 귀여운 고양이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것일까. 그것도 하나 같이 출근하는 직원들 모두 똑같은 행동을 했는데요.<br>알고 봤더니 이 행동은 고양이에게 축복을 부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고양이는 고개를 숙이는 직원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br><div>사연은 이렇습니다. 올린 페랄타(Orlin Peralta)라는 이름을 가진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고양이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직원들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죠.</div> <div>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정말 신기하게도 회사에 출근한 직원들은 하나 같이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고양이 보는 앞에서 고개를 숙였는데요.<br>잠시후 고양이는 고개를 숙인 직원들의 머리에 앞발을 쭉 뻗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모습은 마치 축복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br>네, 그렇습니다. 직원들이 고양이 앞에서 고개를 숙였던 이유는 축복을 부탁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br>무엇보다 고양이는 무슨 뜻인지 알기라도 하는 듯 직원들의 머리에 앞발을 올렸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div> <div>고양이 본인도 귀찮을 법도 하지만 귀찮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앞발을 뻗어서 직원들에게 축복을 하는 고양이인데요.<br>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직원들은 부디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양이 앞에서 고개를 숙여 보인다고 합니다.<br>미신이면 미신일 수도 있겠지만 행운이 찾아오길, 축복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양이에게 축복을 빈다는 직원들.<br>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매력 제대로 폭발이네", "나 지금 너한테 반했나", "정말 고양이는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