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회원들 응대하는 곳입니다.</p> <p> </p> <p>저희 직원(미혼)은 43살인데 63세 준할배 회원(와이프 있음)이랑</p> <p>퇴근하면 할배가 대놓고 기다렸다가 나가고</p> <p>업무전달 하고 있으면 나오라고 손짓하고 가면 끝나자마자 쪼르르 따라 나가고</p> <p>이 직원이 끝났다고 안에 들어가서 말하면 같이 대놓고 나가는데</p> <p>그것도 지하 주차장에서 그 할배 차타고요.</p> <p> <br></p> <p>이 직원이 약간 경계선 지능이거든요..</p> <p> </p> <p>제가 서비스직에 오래 있었는데 </p> <p>이렇게 대놓고 나가는 건 첨봐요.</p> <p> </p> <p>너무 떳떳하니까 아무렇지 않게 나가려니 하는데...</p> <p>아들이나 아는 누구 소개를 시켜준다고 해도 같이 매일 나갈 이유가 없고</p> <p> <br></p> <p>진짜 아무사이가 아니어도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p> <p>그 어떤 이유가 있던간에 밖에서 따로 만나는데..</p> <p> </p> <p>이 직원이 입사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착하고 순둥해요. 그러면서 좀 약간 경계선인데</p> <p>그래서 저렇게 행동하나 싶기도 하고</p> <p>좀 걱정이 되는 부분 있습니다.</p> <p> </p> <p>같이 나가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