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떤 회사 생산직에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주식도 상장된 큰 규모의 회사 입니다

출퇴근도 그 큰 회사안에 근무하고 그 회사 사람들과 일을하고

설비도 다 그 회사꺼라 하더라구요,

밥먹을때도 같은 사내 식당, 사내 카페 이용하고,


하는일은 앞쪽에 큰 회사 사람들이 제품을 만들고,

그뒤에 라인을 쭉 따라서 저희가 그걸 후가공, 검사 등등 합니다

큰 회사 인원은 제가 다니는 곳 회사만 몇천명이 되고(딴 지역에도 여러곳 있더라구요)

그 안에 저희 회사가 150명 정도 됩니다.


사람들 말로는 큰 회사에 임직원들이 어느정도 다니다가 퇴직하면 저희 회사 사장으로 와서 돈좀 벌어가는 그런 방식으로 한다고 하는데,


이런 큰 회사 안에 있는, 저희 회사는.. 

뭐라 불러야 하는걸까요? 1차 하청? 사내 하청?
그냥 중소기업?  너무 궁금합니다ㅎㅎ


또한 이런 회사는, 10년, 20년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