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류층인간의생활] 유통기한 3년 지난 선크림을 바르면서.,..

유통기한 삼년 지난 선크림 바른다고 해서 피부가 이상해지지 않더라... 그냥 얼굴에다가 유통기한 임박한 선크림 바르고, 화장품쓰레기장에서 버려지는 화장품쓰레기들을 줄였다... 요즘 개나소나 화장품 만들어 팔아서 화장품쓰레기 넘쳐나는데.. 이렇게라도 화장품쓰레기장의 지하수가 썩어가는 걸 조금이라도 막아야지...

남들은 항상 신선한 화장품만 쓰면서,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이 미친듯이 쏟아진단 사실을 애써 무시한다.. 나는 몰래.. 엄마가 쓰는 클렌징오일에다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클렌징오일을 섞었다... 엄마도 환경보호에 동참하라면서! (실은 정부가 모든 색조화장 전체를 금지했음 좋겠다.. 헤헤헤헤! 미국은 gmo옥수수도 합법화할 정도로 썩은 나라인데, 그래서 화장품종류도 엄청 많던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지는 화장품이 진짜 산처럼 쌓인 나라가 미국이라고 하더라... 중국도 마찬가지고..

미국은 음식물쓰레기 산처럼 버리고 있고... 사람들이 미친듯이 칭찬해주는 에티오피아도 음식물쓰레기를 아프리카에서 젤 많이 버리기로 유명한데 근처 가난한 흑인들에게 식량하나 잘 나눠주지 않고 있고.... 에티오피아는 댐 만들어서 이집트 물을 한 방울도 빠짐업이 말릴 기세로 미친듯이 물을 뽑아쓰고 있던데, 수단도 미쳐서 댐 짓고 있고... 수단을 거쳐서 이집트로 물이 이어지는데.. 이집트는 앞으로 뭘 갖고 농사짓나?

에티오피아 칭찬해주는 사람들, 싹 다 “환경오염” 나몰라라 하는 일종의 “ 환경오염과 물문제는 다른 거에요! 에티오피아에서 파병해주었으니, 에티오피아 전체를 욕하는 겁니다, 에티오피아댐을 욕하면!! ” 이런... 대가리가 구멍난.. 일종의 「환경파괴집단」입니다...

~ 오늘도 유통기한 임박한 만두를 대량으로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가족을 위해서 구운 사람이... 만두 비싼데, 유통기한 임박만두 엄청 쌉니다1 그거 사서 먹고.. 하류층의 자존심을 아낍시다! 음식 버리는 거.. 그거 죕니다,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