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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이 순직한 7월19일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꼭꼭 숨겨왔던 비밀들이 1년 가까이 지나서야 하나둘 풀려나오고 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항명죄로 기소해 진실을 감추려 했지만, 오히려 박 전 단장 재판은 진실의 통로가 됐다. 박 전 단장 재판을 통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통신기록과 같은 증거들이 공개되며 사건의 실체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수사 같은 재판’이 된 것이다. 11일 열린 5차 공판에서는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의 통신기록 조회가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아직도 밝혀져야 할 대목이 많다. 공수처 수사와 특검 도입은 여러 난관과 방해에 부딪치고 있다. 박 전 단장 재판은 이제 절반쯤 진행됐다고 한다.
박 전 단장 변호인인 김정민 변호사를 만나,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의 본질을 되짚어보고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들에 대해 들어봤다. 인터뷰는 10일 김 변호사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3326?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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