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6/17177602315176502288084bbb98a4a1b6ad1c8d34__mn717741__w800__h442__f41480__Ym202406.jpg" alt="bandicam 2024-06-07 20-32-04-007.jpg" style="width:800px;height:442px;" filesize="41480"></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6/17177602321daa5863a61845f89c1b2c781e657541__mn717741__w800__h442__f34942__Ym202406.jpg" alt="bandicam 2024-06-07 20-32-05-969.jpg" style="width:800px;height:442px;" filesize="34942"></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6/1717760232f34e9bbcc0cb42a289372c46fa7baf0a__mn717741__w800__h442__f40603__Ym202406.jpg" alt="bandicam 2024-06-07 20-32-10-585.jpg" style="width:800px;height:442px;" filesize="40603"></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6/1717760233127825daf50946e2adbab41eab2d7f6e__mn717741__w800__h442__f36152__Ym202406.jpg" alt="bandicam 2024-06-07 20-32-19-306.jpg" style="width:800px;height:442px;" filesize="36152"></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6/17177602333aa52503523742058f69425e299cda41__mn717741__w800__h442__f39901__Ym202406.jpg" alt="bandicam 2024-06-07 20-32-34-607.jpg" style="width:800px;height:442px;" filesize="39901"></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6/1717760234e62f05bf40e64304939b2e6abd1fcafc__mn717741__w800__h442__f36363__Ym202406.jpg" alt="bandicam 2024-06-07 20-32-51-210.jpg" style="width:800px;height:442px;" filesize="36363"></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6/171776023307027b8d920b4b82af9286aa3ae91f37__mn717741__w800__h442__f37529__Ym202406.jpg" alt="bandicam 2024-06-07 20-32-54-536.jpg" style="width:800px;height:442px;" filesize="37529"></p> <p>저는 개인적으로 어릴때 왕따를 경험한적도 있고</p> <p>여성에게서 성범죄를 당한적도 있습니다</p> <p>20살 정도이상만 되어도 </p> <p>내가 왜 그 때 그렇게 당했을까....싶은 생각을 문득 하게 되는 때도 있어요</p> <p>그런데 그 고통의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어도 그게 쉽나요?</p> <p>우리가 10대시절 감수성이 예민했던 그 때를 되돌아보면 </p> <p>정말 친한 친구 한 명과 틀어져도 얼~마나 울적해지는데요 </p> <p>그런 10대시절에 이사를 가고싶어도 부모님한테 뭐라고 말을 하죠?</p> <p>부모님한테 갑자기 이사를 가자고하면 갈 수 있을까요?</p> <p>1년간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p> <p>이건 상식을 가진 인간이라면 당연히 그 상황을 인지 할 수 있을텐데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p> <p>그리고...인간이라면 인터뷰에 아무리 자기 얼굴이 안나와도 이렇게는 못해요...인간이라면....</p> <p>그리고 피해자가 어떻게 잘 살 수가 있겠습니까</p> <p>단 한번만 수 명 혹은 수 십명에게 둘러쌓여 그런 악마같은 일을 당해도 공포에 악몽을 꾸는게 인간인데</p> <p>더더군다나 14살의 어린 여학생에게는 눈을 감는 그 날까지 잊을 수가 없는 일일텐데 </p> <p>1년간이나 당했다면.....스스로 목숨 끊지 않는것만도 정말 ...</p> <p>세상에는 악마보다 더 악마같은 종자들이 많습니다</p> <p> </p> <p>참고로 당시 밀양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피해자의 잘못이다라는 의견이 무려 64%였습니다 밀양에서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