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로 말타고 가고있는데 근처에서 동굴을 발견했어요.
지나가다가 요새같은거 발견해도 크게 신경 안쓰고 가는데
리디아가 동굴좀 들어가보자고 하는거에요???
응??????? 얘가 뭐 하자고 제안한건 처음이라 들어가봤어요.
들어가니 얼음동굴같은곳인데 뭔 전갈같은애랑 요괴같은게 있는데 중독을 시키고 아파요..
에보니 세트 꽤 좋은줄알았는데 자꾸 맞아서 죽음 ㅜㅜ
별거 없어보였는데 그래도 이왕 왔으니 끝까지 가는데 또 리디아가 말하는거에여.
이쪽은 왠지 기분나쁜곳이라고? 이년아 네가 오자고 했잖아.
왠 보스같은애 잡고 뒤에 상자를 봤는데 별건 없더군요.
메라디아의 어쩌고 하는 공같은거. 돈도 치트로 많아서(..) 별로 줍고싶지 않았는데 그냥 주웠어요.
그랬더니 어디서 목소리가!
헐 뭔 보스가 나오나 내가 꼼짝없이 함정에 빠졌구나
아이고 리디아를 믿는게 아니었어. 어서 이곳을 탈출해야겠당 했는데
퀘스트를 주네요???????
헐... 오... 흠....
대박.
세상에 리디아가 저를 퀘스트로 이끌었어요ㅋㅋㅋ
퀘스트 진짜 잘만들었네요. 왠지 좋은템 줄것같음. 한번 찾아가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