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font></p>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3" face="바탕체"><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611950Rgdo3oGIDbMmNP8R6.png" width="685" height="466" alt="기황후.png" style="border: none" /></font></div><font size="3" face="바탕체"><br /></font> <p></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br /></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내시들과 씨름</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 내전에서 후궁들과 난교 파티</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 선왕의 후비(그러니까 새엄마)인 수비 권씨, 숙공휘녕공주 강간</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 원나라 공주 숙공휘녕공주 강간(ㅎㄷㄷㄷ)</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 장모 강간</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 내시들 부인 강간</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幸內侍田子由家(행내시전자유가) : 왕이 내시 전자유(田子由)의 집에 행차해서 <br />襲其妻李氏强汚之(습기처이씨강오지) : 그의 아내 이씨(李氏)를 덮쳐 강제로 몸을 더럽혔더니, <br />未幾子由與妻遁(미기자유여처둔) : 얼마 되지 않아 자유는 그의 아내와 함께 달아났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대신들의 부인들도 납치해와서 강간.</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자기 측근의 가족들도 강간</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幸裴佺第(행배전제) : 왕이 배전(裴佺)의 집에 행차하여 <br />淫其妻及弟(음기처급제) : 그의 아내와 동생을 간음하였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길가던 사람에게 느닷없이 탄환을 던짐</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幸東郊(행동교) : 동쪽 교외에 거동하여 <br />以彈丸射人爲戱(이탄환사인위희) : 탄환으로 사람을 맞히는 장난을 하니 <br />行路皆遁(행로개둔) : 길 가던 사람들이 모두 도망쳤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건달의 무리들과 사냥하며 백성들을 괴롭힘</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王畋于江陰縣(왕전우강음현) : 왕이 강음현(江陰縣)에서 사냥하였다. <br />扈從惡小(호종악소) : 호종하는 불량배들이 <br />托餔鷹(탁포응) : 매[鷹]에게 먹인다는 핑계로 <br />爭掠里閭鷄犬(쟁략리려계견) : 마을의 닭과 개를 다투어 빼앗았으나, <br />人莫敢言(인막감언) : 아무도 감히 말하는 자가 없었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재상들의 부인들도 강간<br />(이 과정에서 일단 부인을 강간하기 위해 재상을 해외로 파견보낸 다음에 <br />야밤에 재상의 집에 침투해서 그 부인을 강간하는 용의주도함을 보이기도 함)</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 여염집을 뒤지고 다니다가 예쁜 여자 있으면  병사들 시켜서 포박한 뒤에 포박 플레이로 강간.</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 자신이 놀 연회장과 마굿간을 만들기 위해 예고없이 민가 100개 철거. 그 노역은 그 집에서 살던 사람들에게 시킴</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作內廏(작내구) : 나라의 마굿간을 짓는데인가  <br />破人家百餘區(파인가백여구) : 1백여 채를 헐어 <br />廣築墻宇(광축장우) : 넓게 담을 둘러싸고 <br />奪人良馬以充之(탈인량마이충지) : 사람들의 좋은 말을 빼앗아 그곳에 채워 넣으며 <br />又奪人田屬之(우탈인전속지) : 또 백성들의 토지를 빼앗아 그에 소속시키고 <br />命護軍韓範(명호군한범) : 호군(護軍) 한범(韓範)에게 명하여 <br />收其租(수기조) : 그 조(租)를 거두어들이는데 <br />輸車日用百兩(수차일용백량) : 운반하는 수레를 하루에 1백 대씩 사용하였다. </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人家寺院材瓦礎砌(인가사원재와초체) : 일반 백성들의 민가와 사원의 목재와 기와와 주춧돌과 섬돌까지 <br />靡不撤取(미불철취) : 헐어오지 않는 것이 없었다. <br />其宮室制度(기궁실제도) : 그 궁실(宮室)의 제도가 <br />不類王居(불류왕거) : 왕궁과 같지 않아 <br />庫屋百間(고옥백간) : 곳간 1백 칸(間)에는 <br />實穀帛(실곡백) : 곡물과 비단이 꽉 차 있고 <br />廊廡置綵女(랑무치채녀) : 행랑에는 채색옷 입은 여자를 세워 두었다. <br />有二女被選(유이녀피선) : 두 여자가 뽑혀 들어오는데 <br />當入泣下(당입읍하) : 눈물을 흘리니 <br />王怒以鐵鎚擊殺之(왕노이철추격살지) : 왕이 노하여 철퇴로 때려 죽였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br />─ 그러면서 돈이 될 궁리가 있으면 세세한것도 전부 따져서 걷음.</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王雖淫縱無道(왕수음종무도) : 왕이 비록 음란하고 방종하여 무도하면서도 <br />至於商財計利(지어상재계리) : 재리를 계산하는 데는 <br />分析絲毫(분석사호) : 세밀한 것까지도 다 따졌다. <br />常事經營(상사경영) : 항상 재산 경영을 일삼아 <br />奪人田民(탈인전민) : 남의 토지와 인민을 빼앗아서 <br />盡屬寶興庫(진속보흥고) : 모두 보흥고(寶興庫)에 소속시켰는데 <br />群小托附(군소탁부) : 여러 소인배들이 거기에 붙어서 <br />爭相進計(쟁상진계) : 다투어 계책을 진언해서 <br />以售其姦(이수기간) : 간계를 실현하니 <br />由是擧國騷擾(유시거국소요) : 이로 말미암아 온 나라가 소란했다. </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br />  ─ 남의 목재를 빼앗아 자기가 만들 건물을 지음</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王使惡小(왕사악소) : 왕이 불량배들을 시켜서 <br />奪人材木(탈인재목) : 남의 목재를 빼앗고 <br />躬督其役(궁독기역) : 직접 그 역사를 감독했는데 <br />朴良衍(박량연) : 박양연(朴良衍)은 <br />求媚於王(구미어왕) : 왕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br />鋪張土木之計(포장토목지계) : 토목의 계책을 과장해서 찬양하니 <br />人皆側目(인개측목) : 사람들이 모두 흘겨보았다. <br />書雲副正閔瑊季(서운부정민감계) : 서운부정(書雲副正) 민함계(閔瑊季)가 <br />以陰陽拘忌言營宮不利(이음양구기언영궁불리) : 풍수지리상 궁궐을 신축하는 것이 불리함을 말하니 <br />王怒歐之(왕노구지) : 왕이 노하여 그를 때렸다. <br />又謂近臣曰(우위근신왈) : 또 측근 신하들에게 이르기를 <br />今宮闕將成(금궁궐장성) : “이제 궁궐이 완성되면 <br />欲以奴婢實之(욕이노비실지) : 노비로 여기를 채우려 하니 <br />卿等各獻有姿一兩婢如何(경등각헌유자색일량비여하) : 경 등은 각각 용모가 예쁜 여종 한두 명씩을 바침이 어떠한가." 하니 <br />尹桓康允忠孫守卿等(윤환강윤충손수경등) : 윤환(尹桓)ㆍ강윤충(康允忠)ㆍ손수경(孫守卿) 등이 <br />不得已皆曰(불득이개왈) : 부득이 모두 아뢰기를 <br />惟命(유명) : “명령대로 거행하겠나이다." 하였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절에 놀러갔다가 비둘기를 잡으려다 비둘기가 절간 위로 올라가 잡을 수 없자, 화가 나 절을 불태움</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예쁜 여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는데 없자, 화가 나서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을 죽임</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殺嬖臣崔遠(살폐신최원) : 폐신 최원(崔遠)을 죽였다. <br />遠嘗說王曰(원상설왕왈) : 원(遠)이 일찍이 왕에게 아뢰기를 <br />進士井洞(진사정동) : “진사정동(進士井洞)에 <br />有處女(유처녀) : 처녀가 있는데 <br />美而艶(미이염) :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하여 <br />王與俱至其家(왕여구지기가) : 왕이 함께 그 집에 이르렀는데 <br />主嫗(주구) : 주인 노파가 <br />謝以本無女(사이본무녀) : 본시 자기 집에는 여자가 없다 하므로 <br />王疑嫗匿其女(왕의구닉기녀) : 왕은 노파가 그 처녀를 은닉하였는가 의심하고 <br />又謂遠欺罔(우위원기망) : 원이 속인 것이 아닌가 생각하여 <br />皆殺之(개살지) : 그들을 모두 죽여 버린 것이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 상습적으로 열약이라 불리는 정력제를 복용해서, 충혜왕이 강간한 여자들은 모두 임질에 걸렸다고 한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font> </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카더라에 의하면 충혜왕은 어느 대신의 부인이 아름답다는 말을 듣자 비장을 시켜 잡아오라 명한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허나 비장이 납치하기전에 선빵으로 미리 강간을 놓은걸 알게되자</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내가 먼저 하지 못했거늘 어찌 네놈이 먼저 한단 말이냐!" 하고 몽둥이로 때려죽인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납치해온 여자를 강간한 다음에 죽인 비장의 집으로 가 비장의 부인을 강간했다고 한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font> </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충혜왕은 잡혀간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그리고 한번만 봐준다 하고 돌려보내지만</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고려로 돌아온 충혜왕은 돌아오기가 무섭게 공주들을 강간하고 놀이터를 만든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결국 원나라로 끌려들어가 원나라 황제는</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네놈이 저지른 죄는 쳐죽일 일이나 나는 피를 보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여 유배지로 떠나다가 죽게된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백성들 중 이 이야기를 듣고 기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었다고 한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font> </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國人聞之(국인문지) : 나라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듣고 <br />莫有悲之者(막유비지자) : 슬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br />小民至有欣躍(소민지유흔약) : 소민들은 기뻐 날뛰면서 <br />以爲復見更生之日(이위부견경생지일) : “이제는 다시 살 수 있는 날을 보겠다." 고까지 하였다. <br />其民不見德如此(기민불견덕여차) : 백성들에게 덕택이 미치지 않음이 이와 같았다. <br />初宮中及道路(초궁중급도로) : 처음에 궁중과 길거리에 <br />歌曰(가왈) : 노래가 유행하기를 <br />阿也麻古之那(아야마고지나) : “아야마고지나(阿也麻古之那)가 <br />從今去何時來(종금거하시래) :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라 하였었는데 <br />至是(지시) : 이때에 이르러 <br />人解之曰(인해지왈) : 사람들이 해석하기를 <br />岳陽亡故之難(악양망고지난) : “악양(岳陽)에서 죽는[亡故] 어려움[難]이여 <br />今日去何時還(금일거하시환) : 오늘 가면 어느 때에 돌아올 것인가." 하였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font> </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원나라 사신은 충혜왕이 죽어 마땅하다고 말했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br /><font size="3" face="바탕체">史臣曰(사신왈) : 사신이 말하기를 <br />忠惠王(충혜왕) : “충혜왕은 <br />以英銳之才(이영예지재) : 영특하고 슬기로운 재능을 <br />用之於不善(용지어불선) : 좋지 못한 데에 사용하였고 <br />昵比惡小(닐비악소) : 나쁜 불량배들을 가까이하면서 <br />荒淫縱恣(황음종자) : 음란하고 방종한 행동을 멋대로 자행해서 <br />內則見責於父王(내즉견책어부왕) : 안으로는 부왕에게 꾸지람을 받고  <br />上則得罪於天子(상즉득죄어천자) : 위로는 천자에게 죄를 얻어 <br />身爲羈囚(신위기수) : 죄수의 몸이 되어 <br />死於道路(사어도로) : 길에서 죽었으니 <br />宜矣(의의) : 마땅하도다.</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br /></font></p> <p style="color: #45250c; 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3" face="바탕체"><br /></font></p> <p style="font-family: 굴림, Tahoma"><font face="바탕체" size="5"><br /></font></p> <p style="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5">고구려,부여,마한,진한,변한,옥저,동예,가야,고구려,신라,백제,통일신라,후고구려,후백제,고려,조선 통틀어서</font></p> <p style="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5">제일 쓰레기같은 왕을 미화시키는 공영방송 </font></p> <p style="font-family: 굴림, Tahoma"><span style="font-size: x-large; line-height: 1.5">더불어 나라판년까지 미화시키려는 </span></p> <p style="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5">대단한 노력</font></p> <p style="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5">웃고 갑니다.</font></p> <p style="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5"><br /></font></p> <p style="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5"> </font></p> <p style="font-family: 굴림, Tahoma"><font size="5">쓴웃음 임마ㅡㅡ</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