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방권에서도 격렬한 논쟁이거니와
미국은 속속 동성애를 허용하는 주가 늘어나고 있다지요?

동성애.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

글쎄요 저도 어릴적에 그낭 단편적으로 나마 
역겨워 하는 감정을 품고 있었죠,그낭 개인적인 것보다 주위에서 역겹다고 하니까

홍석천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매도가된 홍석천을 덩달아 욕했었던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왜 그게 나쁜것일까? 란 질문을 던진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굳이 여자만 좋아할수가 있는것일까?


좋아하는 감정에 남녀가 따로 있는것일까? 


우리도 생각해보면 축구잘하는 동네형
춤잘추는 ,싸움잘하는 ,노래잘하는 남자들을 동경하거나 좋아했던적은 한번씩 있지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스스로 자유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법이나 관습등 그런것은 시대가 변하면서 시대적인 요구와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변형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친일이나 독재등 남을 억압하고 속이고 죽인자들에 대한 단죄는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회에서 동성애가 지탄을 받는건 종교적인 문제가 강하다고 봅니다.

종교는 대체 믿음을 먹고사는 단체인데 ,종교의 작용은 인간에게 안식처,도피처를 주고 인간을 앞으로 나아갈수있게 해주는 좋은 도구라고 봅니다, 다만 그 교리가 ,반 사회적,반인간적,반도덕적인것으로 ,개인의 욕망으로 해석되어 사용될시엔 어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중동으로 선교를 가는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로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 드는 개독들의 사례을 들어 다들 잘 알고 있을겁니다.

각설하고 그런 점에서 볼때 왜 동성애가 나쁘냐하는것은 출산의 문제가 근본적인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남자가 여자와 만나 성행위를 하면서 애를 낳아야 그 부족이 ,그 나라의 미래가 지속되는것인데 

동성애는 어찌 보면 그런 미래적인 숙원을 저버린 이기적인 행동일수 있지요. 자신의 욕망만 채우려드는...
동성애자들의 생각은 애는 입양해서 키운다고 하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동성애자라면 애는 어디서 데려올수있을까요? 
그리고 태어나면서 동성애자 부부의 손에서 자라난 애는 과연 여자를 좋아하는게 정상인가? 라고 오히려 역으로 생각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요?

동성애 허용하는것도 좋지만 왜 허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인류의 미래에 대해 어떤 진지한 고민없이 무조건적으로 
좋은게 좋은거니까란 생각은 위험합니다.
자칫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악영향을 끼칠 우려도 있는 문제기에 
많은 고민을 해봐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