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가 청와대 까지 밀고 들어간다고 했는데 
과연 묘수가 있을런지..
 청와대 위치가 절묘한건
 방어가 좀 쉽다는거죠 

 경복궁 위 길들만 막아도 진입이 쉽지가 않습니다.

 뒤로 돌아가려면 인왕산 타야하구요
그 많은 사람들이 캄캄한 저녁에 인왕산을  탄다는건 좀 무리죠 

 물론 겁대가리존나많은 이시발년 닭양은  피신해서 유뇌와 7시간을 보내면서 상황을 보고받을것이고  

우리의 견찰들은 충성한답시고  차벽은 물론 바리케이트 촘촘히 짤것이고 최루스프레이에 물대포 무자비한진압으로 맞서겠죠
온갖 cctv 동원해서 채증은 기본이고 참가자들 콧털까지 잡아낼겁니다. 

 또는 사복경찰들 넣고 백골단처럼 무자비한 생또라이들을 곳곳에 배치할겁니다  

청와대까지 도달해도 최정예 청와대 경비대가 기다리고 있고 그 위엔 무술유단자들로 구성된 경호실이 있지요


 촛불? 그거 아무의미없어요  말귀나 통하는 정권에나 촛불이 먹히지  

지들이 70년대로 회기했음 우리도 70년대 스탈로 가야합니다. 

 쇠파이프에 화염병 돌 투척  21세기답게 드론을 활용 경찰병력 파악도 중요해보입니다.  

요새 공성전게임을 하다보니 좀 심각해졌는데  

암튼 내일 나름 준비를 해서 가야할듯 보입니다.  10만명이 모인데는데 밀고들어가지 뭐- 

 음...쉽지는 않을겁니다.  제가 전경출신이라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