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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6906
    작성자 : 레이블
    추천 : 14
    조회수 : 2640
    IP : 116.123.***.180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1/05/09 10:02:44
    http://todayhumor.com/?star_6906 모바일
    '나가수' 1위 vs '뮤직뱅크' 1위
    지금 '나는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의 화제성은 대단하다.
    매주 방송이 나갈 때마다 무대에서 불려지는 곡들이 음원차트에서
    요동을 치고, 이소라나 임재범처럼 불과 한두달 전에 공중파 음악프로에서
    소개했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었던 노래가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거나,
    발표한지 10년도 더 된 앨범이 만장이 넘게 팔리기도 한다.

    지금 7명의 기성가수들은 매주 연습을 통해 이미 거의 '완성'된
    무대를 보여주고 있고, 실상 김연우나 BMK의 부진은 가창력의 차이라기보다
    선곡과 편곡, 퍼포먼스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이들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다.
    '경연'이라는 주제는 평가단으로 하여금 장르의 압도적인 하이라이트나 이소라의
    'No.1'처럼 틀을 깨는 파격변신에 호응하게 하기 마련인 것이다.
    즉, 이 서바이벌은 '노래 잘하는 가수가 남의 노래를 잘한다는 것'이
    '수많은 연습'을 통해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로 전제가 되어버리는 게임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평가의 정당성'을 묻는 것은 어리석은 질문인 것 같다.
    사실 서바이벌이라는 주제가 없이 이런 긴장감과 재미가 있었겠냐만
    무대에서 가수가 노래를 시작하는 순간, 이미 우린 '평가자'가 아니라
    '관객'이 아니었던가. 가수의 긍정적인 면들에 조금 더 집중하고,
    탈락 가수에 대한 격려와 긍정적 시선이 있다면 앞으로 더 많은 가수들을
    이 무대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 임재범의 참가로 시청자들의 섭외에 대한
    기대치는 올라가고, 아이유의 불합류로 가수 풀은 확실히 좁아졌다는게 우려되긴하다.)

    3주마다 탈락의 부담감을 껴안은 7인의 가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가요계는
    폭풍에 휘말리듯이 변화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세시봉'으로 인해 탄생한
    듣는 음악 열풍은 신인 아이돌 그룹들의 사재기 논란을 일으켰고,
    이젠 2세대 아이돌의 위기론까지 나오고 있는 시점이다.

    아닌게 아니라 지금의 좁은 음반시장에서 뮤뱅의 1위 순위는 갈수록
    정당성에 힘을 잃고 있다. 대략 음반 판매량 만 장을 기준으로 1위 가수와
    순위가 요동치는 뮤뱅 K차트는 대한민국 음원차트의 순위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며,
    대중의 선호도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일례로 천장을 뚫을듯이 간만에 국내 음원차트들을
    올킬하며 미친듯한 음원 판매량을 보여준 박봄의 신곡은 소속사의 보이콧 문제도 한몫했지만
    뮤뱅에서 한 차례도 들려주지 않았고, 오히려 뮤뱅의 방송 시간에 자체 편집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나마 얼마전까지만 해도 '뮤뱅' 1위는 자주 들었던 노래였다.
    '슈퍼주니어'-'샤이니'가 아무리 음원차트에서 힘을 못쓴다고 해도 정작 그 노래들은
    평소에 굳이 찾아듣지 않아도 쉽게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에 요즘
    '뮤뱅'에서 1위를 차지하는 노래들은 굳이 찾아들어야만 들을 수 있다.
    심지어 팬덤이 아니면 1위 곡임에도 '박재범-Abanadoned'처럼 완전히 생소할 수도 있다.
    이런 노래들은 '뮤뱅'에서 아무리 1위를 차지했다고 해도 결코 히트송이라 평가받을 수 없다.
    히트송이란 그만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노래라는 의미이기에,
    극히 일부에 불과한 팬덤에게만 인기있는 노래는 히트송이란 평가가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지난주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박재범은 새음반을 5만장 가까이 팔았지만
    그 노래를 아는 사람들이 팬덤을 제외하고 거의 없다.
    임재범은 11년전 음반이 만 장이 넘게 팔렸을 뿐만 아니라 그 노래를 아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5만장을 판 아이돌의 최신곡이 만 장을 판 뮤지션의 11전 노래보다 대중들의 호응이 작다면
    이는 대중가수로서 이만저만한 굴욕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이 2세대 아이돌의 현실이다.

    그들에게 그나마 비빌언덕이 되어주었던 '뮤뱅'을 '그들만의 잔치'로 만들어 버릴 수록
    대중들은 더욱 더 '뮤뱅' 순위가 아닌 '나가수' 순위에 집중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과연 임재범의 음반 판매량 1만장은 깜짝쇼로 그치게 될까?
    '나가수' 시즌2는 이제 막 재개되었으며 본격적인 서바이벌 경연은 이제부터이다.
    따라서 1만장이 얼마든지 10만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리고 뮤지션들의 음반판매량이 음반차트를 점령하는 순간
    2세대 아이돌은 더이상 설자리가 없게될 가능성이 높다.



    한줄정리

    뮤뱅 점수 방식의 부적절함, 공구빨 1위의 얄팍함,
    나가수의 안정적인 포맷 운영을 전제로 할 때,

    대중의 호응, 화제도 면에서
    ' 나가수 1위 > 뮤뱅 1위 '가 될 가능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
    레이블의 꼬릿말입니다
    나의 목소리 너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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