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trong><font size="6">가수 ‘비’…필수서류 없이 연예병사 합격</font></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trong><font size="6"></font></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난 10일 제대한 가수 비(정지훈)를 포함해 일부 연예병사들이 연예병사 선발 당시 제출해야 하는 필수서류 없이 선발된 사실이 드러났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민주당 김광진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홍보병사 운영 실태 감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가수 비(정지훈)와 함께 10여명은 연예병사 지원 필수조건인 경력 및 출연확인서와 추천서 등을 면접 당시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연예병사에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합격된 것으로 나타났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연예병사 지원 요건으로 연기자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연 또는 주연급으로 출연한 경력, 개그맨은 TV방송국의 개그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있어야 한다. 가수는 음반판매실적과 TV방송국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필요하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 규정에 따르면, 입영일 기준으로 3개월 안에 발행된 해당분야별 협회의 확인서와 추천서를 반드시 제출해야한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하지만 비를 포함한 10여명의 병사들은 이러한 필수서류를 제출하지 않았고, 국방홍보원은 사실상 이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연예병사로 선발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span style="font-family: 굴림">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전임 홍보원장이 일부 병사에 편애성 발언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 의원은 “전임 홍보원장은 지난해 2월 비를 면접한 5급 사무관에게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월드스타 정지훈의 면접을 감히 5급 사무관이 볼 수 있느냐’고 말해 홍보원 관계자들과 갈등을 일으켰다”고 말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러면서 “연예병사와 직원들의 징계가 아닌 근본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국방홍보원장과 국방부 관리책임부서 등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히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밝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a target="_blank" h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5" target="_blank">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5</a></span></div></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