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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포르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17
    방문 : 721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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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11695
    작성자 : 포르테
    추천 : 19
    조회수 : 2455
    IP : 211.234.***.11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1/02/04 01:35:47
    http://todayhumor.com/?panic_11695 모바일
    펌]귀신을 보는 여대생8
    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함부러 이야기 하기 조심스러운 내용이라 고민했지만....
     
    친구도 톡을안하고....
     
    시간이 조금 지났기때문에
     
    동의를 얻어 글을 써봅니다
     
    제 친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기업으로 취직을 했음
     
    친구는 일찍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 3교대 일까지 맞물려 너무 힘들었을꺼임
     
    하지만 내 친구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남동생이 있기때문에
     
    돈을 벌어야만했음.
     
    내 친구는 그림을 잘그려 그림쪽으로 가길원했지만
     
    남동생을 위해 포기를 하고 돈을 벌러간것임
     
    남동생을 내가 많이 이뻐했음 ㅋㅋㅋㅋㅋㅋㅋ훈훈하거든요...

    그리고 내 친구는 자신에게 큰 힘이 되는 인연을 만나게 되었음
     
    같은 회사사람이고, 30살이었음
     
    나는
     "나이많은게 어린것만 좋아해서 못써  어린여자랑 결혼하려는 속셈임 꺼지라하셈" 
    이라며 눈을 흘겼지만
     
    몇번씩 셋이 만났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남자였음
     
    나 나쁜남자 좋은남자 구별좀 잘함ㅋㅋㅋ
     
    근데... 나는 좋은남자도 나쁜남자로 만드는 능력이 있더라구욬ㅋㅋ도와줘요 ㅜㅜㅜㅜ잌ㅋㅋ
     
    내친구는 어린나이에 일을 하러들어온데다 텃세도 너무심하고
     
    몸도 너무 안좋았다고함
     
    나에게 맨날 - 야 일하면서 너무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아파-
     
    라고 문자를 보내곤 했음
     
     
    나는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쉬는날마다 칭구에게 놀러가 ㅋㅋㅋ같이 노래방 쇼쇼쇼를 했음
     
    한번은 친구와 홍대 노래방에서 (밖에 다보이는) 노는데ㅋㅋㅋ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함ㅋㅋ그정도임
     
    우린 그들눈에 동물원 희귀몽키였음
     
    번호도 따가더군....
     
     
    나랑 친구 음주가무를 너무 좋아함 ㅋ.ㅋ
     
     
    그녀는 그이를 만나 행복한듯했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가족을 책임져야하고, 기댈곳하나 없던 그녀에게
     
    큰 존재가 되었던거임.
     
     
    그는 그녀에게 아파트를 구해주었고
     
    어려운 그녀의 살림을 잘알기때문에 빵빵한 혼수까지 다 채워줌...
     
    그리고 같이 살더군
     
    맨날 보고싶다고 ㅋㅋㅋㅋ
     
     
    대박아님? 오우!!!!!!!! 
     
     
    그리고 그녀몰래 남동생에게 용돈도 보내곤했음
     
    남동생이 나한테 말해서 알았음 ㅋ
     
    그렇게 둘은 1년여를 만났음ㅋ
     
    그의 사랑은 변하지않았고,

    그녀도 변하지 않았음
     
    그의 사랑은 너무나도 헌신적이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이보였음
     
    화를 안냄 ㅜㅜㅜㅜ 왈가닥 그녀가 아무리 실수를해도 귀엽게만 ㅋㅋ사랑스럽게만 쳐다봄
     
    그녀가 아플때 같이 손을잡고 울어주는것도 그였고
     
    그녀의 모든 하나하나를 다 파악하고 원하는걸 다 이루어주려고 노력하는 남자였음
     
    한번은 그녀가 가방을 사고싶었다고함 ㅋㅋㅋ
     
    그녀는 동생에게 돈보내고 적금들고 하면 자기에게 쓸돈이 별로없음
     
    그래서 쥐마켓에서 열심히 ㅋㅋ뒤져서 가방하나를 장만했는데
     
    개사기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끈이 왜 본드로 붙여져있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등학교 수행평가 과제물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행예감 길라임가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많은 남자에게 소외된 이웃으로 보이고 좋네요
     
     
    그래도 조심히 들어야지 하면서 가방을 들고다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앞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툭 끊어졌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는 길라임처럼 가방을 뺏어 도주하는 짓은 하지않음
     
    "악!!!!!!!!!!!!!!쥐마켓 정말!!!!!!!!!!날 쪽팔리게하려고 이벤트 벌였네 진짜!!!!!!!!!!"
     
    소리를 지르며 호탕하게 웃었다고함.....아 부끄 칭구야
     
    억척스런 그녀는 가방을 실로 꼬매서 잘~들고다님
     
    이정도면 편집증 수준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게 없는게야? 
     
     
    그는 그녀를 ...안쓰럽게 바라봤을거같음 그 특유의 표정 ㅋㅋ생생해
     
    그리곤
     
    그 가방을 새로 사와서 내밀었음
     
     
    백화점에서 진빼이(진짜)로.....
     
     
    알고보니 그 가방 짝퉁겨냥한 가방..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부끄러워 할까봐,
     
    "너 그가방 좋아하는거같아서 다른색깔로 사왔어...
     
    너 핑크 좋아하잖아 요일마다 바꿔서들면 좋겠넼ㅋ오빠가 빨주노초 다 사줄게"
     
    라고 함 ㅠㅜㅜㅜ응응ㅇ킄으 ㅜㅜㅜㅜㅜㅜㅜ너무너무 멋잇지않음?
     
    둘의 사랑은 정말 내가 꿈꾸는 , 거의 모든여자들이 꿈꾸는 로맨틱한 러브스토리였음
     
    그러다 둘은 예쁜 아이가 생겼음~ㅋㅋㅋㅋㅋ사고를 치다니 !
     
    그리고 그는  나에게 전화로 , 크리스마스날 프로포즈를 할거라고 했음
     
    나와 그는 아이디어회의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일도안하고 ㅋㅋ네이트온으로 몰래 접속해서 ㅋㅋㅋㅋ
     
    나와 구상을함ㅋㅋㅋㅋㅋㅋㅋ걸려서 경의서 한번 썼다던데...ㄷㄷㄷ
     
    그녀는 맨날 오빠가 나하고 결혼안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매일했기땜에
     
    그는 엄청 멋지게 해줄거라고 의기양양 하고있었음
     
    12월이되려면 2달이나 남았는데 날 10월부터 괴롭힘 
     
    그리고 12월을 한달 남겨둔 11월의 그녀의 생일을 앞둔 주에..
     
    그는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영영 하지못하게됬음...
     
    그는..........뉴스에 언급이 되었던...큰사고를 당했고
     
    하늘은 아름다운사람을 천사로 쓰기위하여 빨리 데려간다는 말이 맞는듯
     
    .....그를 너무도 빨리 데려가버렸음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완성되어가는 프로포즈 이벤트를 위해 네이트온에서 그를 기다렸고
     
     
    그녀는 갑자기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연락이 없는 그를 기다렸음
     
    내가 준비하는동안 꾸었던 빌어먹을 꿈은
     
    그가 프로포즈를 하는데
     
    그가 준비한 꽃이 하얀 꽃이었던것임....
     
     
    난...그게 그런의미인줄...사전지식도 없어서.....
     
    난 아무런 귀뜸도..........막지도...못했음
     
    죄책감이듬
     
    난 그래서 꼭 ..전에도 말했듯이, 꿈을꾸면 무조건 메모를 하고 찿아봄.
     
    그리고 나의 친구..........그녀는
     
    장례식 내내 울지도않았음
     
    멍 하니...뭔가 정신이 다른세상에 있는 사람처럼 오도카니 앉아있을 뿐이었음
     
    그의 부모님은 그녀를 안고 울었고
     
    내친구들도 그녀의 손을잡고 울었지만
     
    그녀는 멍하니....그들을 바라볼뿐이었음
     
    그녀는 장례 내내 아무말도 안했음
     
    화장을 하고, 사람들의 울음소리 사이에 그녀는 폭 사라져버렸고
     
    나는 그녀를 찿아다녔음
     
    그녀는 뒷문 구석진곳에 가만히 서있었음
     
    "**아...." 하고 내가 조용히 부르자
     
    난.....내 마음이 아파서 미칠 정도로 그렇게 사람이 서럽게 우는것을 처음봤음
     
    여태의 슬픔이 다 쌓여 풀어진듯, 그녀는 서럽게 울어댔음.....
     
     
    차라리 울었으면...싶었던 그녀였는데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계속계속 울었음
     
    "함께하자며.......이렇게 갈거면 왜 잘해줬노...왜 잘해줬노.....
    이리 갈려고 잘해줬나...차라리 이 사랑 평생 나눠서 주지.........
    왜 그리 몰아서 잘해줬드노...왜 못미워하게 못잊게....진짜 나쁜놈이다...
    낸 아직 해준게없는데...............내는 아직....해준게없는데.....
    난 어찌사노....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되는데...."
     
    라며......나 이거쓰는데 눈물이 멎질않음 ㅠ
     
     
    가슴을 때려서 멍이들정도로 가슴팍을 치고 어떻게도 표현할수 없는 슬픔이 보였음...
     
     
    사람이 너무 울면 눈물샘 근처에 혈관이 생채기가나서 피가 난다고함
     
    내친구는... 피눈물까지 흘렸음..
     
     
    친구의 부모님이 중학시절 돌아가셨을때도 난 이 친구와 함께했는데,
     
    부모님은 너무 천사같으신 분들이었음.....
     
     
    왜 좋은사람들을 왜 이친구 곁에 두지않고 데려가는지 모르겠음.....
     
     
     
    내 친구는 몸이 허약해져 입원까지 하게되었음  
     
    친구 뱃속에있던 콩만하던 아가가.....아빠를 따라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기땜에...
     
     
     
    내 친구는 이상하게 늘 멍 하니 있고
     
    활발하고 말이많아 늘 학창시절 혼났던 친구였는데...
     
    늘 허공을 바라보고 아무말도 안했음
     
     
     
    그리고 나는 병실에서 친구와 밤을 지새다가
     
    귀신을 보았음
     
     
     
    창문 밖만 아련하게 서서 쳐다보는 환자복을 입은 귀신이었음
     
     
    내 친구는 자고있었고
     
     
    나는 내친구에게 해꼬지를 할까싶어 가만히 보고만있었음
     
     
     
    그 귀신은 창문틀에 걸터앉더니 다리를 까딱~까딱~ 하다가 사라져버리는거임
     
    그냥 이병실에서 죽었을 귀신이려나 하고 별 해꼬지도 안하길래 신경안쓰려하는데
     
    그 귀신의 얼굴이
      
    내 친구 얼굴인거임.
     
    나는 해가 뜨자마자 우리집과 절친스님에게 꼭두새벽에 달려가 바짓가랑이를 잡고

    "내..내친구 살려주세요.."
     
    라고 부탁을 함
     
    "생령이다....영혼이 자꾸 나도는가 보구나"
     
    라고 스님이 말했음
     
    예를들면 유체이탈..이라고도 할수있음
     
    내 친구는.....꿈에서...계속 자살을 한거임
     
    매일...매일
     
    내 친구는 차라리 자신이 죽길 바라며 잠이 들었던거임
     
    그게 언제 현실로 이루어질지 모른다고, 지금 육신이나 영혼이나 허약한 상태라서
     
    나쁜 귀가 들어갈수도 있다하셨음
     
    큰일을 당하고 충격을 받고 미쳐버리는 사람들이 그런거라고도 할수있음
     
    에이 내가무슨 빙의야 라고 하는 사람도

    아..죽고싶다..라는 부정적 생각을 하는게
     
    자기 의지가 아닐수도 있단거임...

    나는 또 절친 무당 언니를 찿아갔음 (29살 언니임...무녀?라고도 하든데)
     
    그 언니는 
     
    돌아가신 남자친구의 49제를 지냈냐고 물어보는거임
     
    아직 아니라고하니, 그러면 가기전에 한번 만나게 해주는게 어떻겠냐고........
     
    나는 그 언니를 내 친구의 병실로 데려갔음
     
    "많이 힘들겠구나......."
     
    라고 내 친구를 위로했음
     
    역시 내친구는 입을 꾹 닫고있었고

    잠시 자기집으로 외출을 하지 않겠냐고 그녀에게 물어봤음
     
    물론 대답안하더군요..
     
    그렇게 그녀를 강제로(?)데리고 무녀언니는 자기집으로 들어갔고
     
    난 기의 흐름이 이상한 년이니까.. ㅜㅜ 들어오지말고 밖에있으라고함
     
    그리고 내친구는 오래토록 그 안에서 있다가, 나와 병원으로 돌아갔음

    그리고 선물으로 들어온 과일을 깎아먹는 날보고 
     
    "야 ㅋㅋ너 내가 아무말 안한다고 자꾸 내꺼훔쳐먹네? 뒤지고싶나?"
     
     
    라고 처음으로 내게 말을걸었음 ㅠㅠㅠ내친구년이 ㅠㅠㅠㅠ
     
     
    어떻게 했냐고, 뭘했냐고 물어보니
     
     
    그와 이야기를 했다고함
     
     
    사실 자기에게 프로포즈를 해주고싶었는데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했다고함..
     
    그리고 ....떠나고 나서도 자기를 사랑한다고.....사랑은 변치않으니
     
    천천히 살다가 오라고.....아가랑 기다리겠다고...60년만 기다리면 되겠다고 ..
     
    보고싶다고 빨리오면 미워할거라고 했다고함...
     
    그리고 마지막 기회로 다른남자 만나서 살아보라고...
     
    그리고 다음 생애부터는 싫어도 함께할거라고 아가와 셋이 예쁜 가정 꾸리자고...
     
    했다고 함...
     
     
     
    프로포즈 이야기는 그와 나밖에 모르는거라 참 신기했음
     
     
    그녀는 조금씩 안정되어갔음
     
     
    가끔 무녀언니집에가서 그와 이야기도 나누었음
     
     
    그리고 그는 내 꿈에 정장차림으로 처음으로 나와,
     
     
    "우리집으로 가줘.."
     
     
    라고 말했음
     
     
     
    나는 밑도끝도없이 뭔소린가 싶어서 고민했는데.....
     
    역시 형부는 내가 눈치빠른것을 기억하고 있었던거임.
     
     
    그가 반지를 산것이 기억났음
     
     
    나는 그의집으로가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반지와....그 밑에 편지도있었음
     
     
    완성되지 못한 편지와 반지를 가지고 ....
     
     
    친구들과 케잌을 들고 그녀에게 갖다주었음...
     
     
    그녀는 우는대신 웃었고, 
     
     
    49제때 그는 멀리멀리 다른세상으로 갔음..
     
     
    그녀는 그가 준 반지를 끼고 활짝 웃고있었음....
     
     
    그는 그이후로 나의 꿈에도 나의 눈에도 보이진 않았음
     
     
    그녀는 아직 솔로고,오빠가 도왔는지 괜찮은 남자들이 상당히 구애를 함 -_-(부럽)
     
    그녀는 정말 죽고싶고, 고통스러운 순간을 ...완전하진 않지만 이겨냈음.
     
    사람은 언제나 한계적으로 고통스러운 순간을 겪을때가 있을것임....
     
    주위사람이 아무리 위로를해도, 아무것도 안들리고...
     
    그저 "죽고싶다" 라는 생각만 들때가 있을것임...물론 필자도 그렇고 ...
     
     
    사람은 마음에 모든것이 달린것 같습니다..
     
    나쁜귀신에게 해코지를 당하는것도 마음이 허약해서..그런거라고 생각함...
     
    마음을 다스리는 책도읽고.......긍정의 파워로 산다면....다 이겨낼수있음..
     
    우리가족은 가난해도 긍정과 웃음으로 이겨냈고 
     
    비록 집터가 빌어먹어서 귀신도 ㅋㅋ많지만
     
    우린 마음이 허약하지 않기때문에 ㅋㅋ같이 잘살고있음
     
    그녀는 자신의 모든것을 잃어버렸지만, 지금은 웃으며...살려고 노력을 하고있음
     
    여러분... 제 글이 거짓말이라고 욕하실지 몰라도...저는 이보다 더한일을 더 많이봤고 겪었어요...ㅋ
     
    제 친구의 행복과, 지금은 하늘의 별이되신 형부와 아가를 위해 기도한판 해주세요...
     
    그리고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새해니까 힘냅시다
    포르테의 꼬릿말입니다


    아이유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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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04 02:29:08  203.2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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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2/04 12:05:00  59.13.***.147  LuvYa
    [4] 2011/02/04 23:29:35  121.146.***.165  늑대치기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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