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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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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7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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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11358
    작성자 : 포르테
    추천 : 0
    조회수 : 652
    IP : 211.234.***.4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01/28 09:03:28
    http://todayhumor.com/?panic_11358 모바일
    펌]공군 훈련소 귀신이야기18탄:정전
    아래의 이야기는 기술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주셨던 분은 제가 당직병으로 기술학교에 있을 때, 당직사관으로 오셨던 상사님이랍니다...
     
     
    갑작스러운 당직...
     
    상사를 단지 얼마되지 않아, 짠밥에서 밀린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답니다...
     
    지난번 당직을 선지 불과 5일만에 또 당직이라니... 아무리 상명하복(상관이 명하면, 부하는 행한다)이 절대적인 딱딱한 군대라지만, 불만을 안생길래야 안생길수 없더라네요...
     
    '최상사님도 참... 사돈어른 돌아가셨다구, 갑자기 당직을 빼면, 다른 사람들 스케쥴은 어쩌라구...'
     
    그렇게 신경질적인 기분인데, 눈앞의 훈련병들이 곱게 보일리가 없었습니다...
     
    점호시간...(기술학교 점호는 각자의 내무실에서 선 상태로 보고자가 복도에서 전체보고를 한답니다. 번호를 외치면, 앞내무반 마지막번호를 뒷내무반의 첫번째 번호자가 이어서 번호를 해야 한답니다.)
     
    "필승!! 기술학교 보급특기 인원보고, 총원 58, 사고 무, 근무 무, 결원 무, 현재인원 58, 좌로번호!!"
     
    "하나!! 둘!! 셋!! 넷!! 다섯!!...."
     
    "...삼십팔!! 삼십구!! 사십!! 사십일!!"
     
    "....."
     
    "???"
     
    "사십삼!! 사십..."
     
    "야!! 사십이는 왜 안해?? 번호다시!!"
     
    상사는 짜증이 났지만, 한번 참았답니다...
     
    "좌로번호!! 하나!! 둘!! 셋!!....."
     
    "..... 사십일!!"
     
    "....."
     
    "사십삼!! 사십사!!"
     
    순간 상사가 짜증을 참지 못하고 외쳤답니다...
     
    "야이 십팔!! 어떤새끼야!! 사십이번 나와봐!!"
     
    그러자 내무실 안쪽에서 안경을 끼고 우울하게 생긴 한 훈련병이 고개를 숙인채 나오더랍니다...
     
    "야!! 너 이새끼 지금 반항하는거지!! 점호가 장난이야??"
     
    그러자, 그 훈련병이 귀찮다는듯이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이병 XXX... 아닙니다..."(훈련소를 수료하고, 기술학교로 넘어가게 되면, 신분상으로는 이병의 계급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역시나 훈련병 취급을 받죠.)
     
    "이색휘 목소리 봐라!! 너 지금 장난하는거냐??"
     
    "아닙니다..."
     
    "근데 왜 번호 안해 자식아!!"
     
    "해... 했습니다..."
     
    "하긴 뭘해 자식아!! 너 혼자 꿍얼거리면 한거냐!!"
     
    "....."
     
    "이거 뭐... 이런 답답한 자식이 다있어!! 야!! 조교!! 이새끼 오늘부터 울트라 CP세워!!" (기술학교에서 생활했던 훈련병에겐 공포의 불침번입니다. 직접적인 신체적 위해를 가할수는 없고, 나름의 체벌을 세우는것인데, 매일 12시에서 2시, 혹은 2시에서 4시의 학과장이라 불리는 훈련병 교실의 불침번을 서는 일이랍니다. 매일밤 잠을 설쳐야 하기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보면 볼수록 짜증나는 이상한 분위기를 가진 훈련병이였답니다.
     
    가뜩이나 기분도 안좋던 상태에서, 울화가 치밀도록 답답한 훈련병까지 속을 썩이니, 술생각이 나기도 했다네요... 하지만, 근무중 음주라도 하다가 걸리면, 징계를 당하기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달랠수 밖에 없었답니다...
     
    점호를 끝내고, 당직병들을 다 들여보낸 후에 당직실에서 티비를 시청하다가 깜빡 잠이 들었답니다...
     
    그러다 순간 뒷통수가 번쩍!! 하더라네요...
     
    허겁지겁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를 넘어가고 있어서,기대어있던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 후레쉬를 챙겨들고, 밖으로 나왔답니다...
     
    순찰을 가야했던 거죠...
     
    내무실 건물을 나와 바로 맞은편에 있는 별관내무실을 향했답니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불침번들이 보이고 이내...
     
    "까치!!"
     
    "설날..."
     
    "필승!!"
     
    "어~ 그래, 수고들 많다..."
     
    불침번들을 독려한 후에 다소 떨어져 있는 학과장 건물로 향했답니다...
     
    학과장 건물의 입구 앞...
     
    "까치!!"
     
    "설날..."
     
    "필승!!"
     
    "필승... 수고가 많다..."
     
    이렇게 답해주고, 학과장 건물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그렇게, 학과장 건물의 순찰을 돌며,순찰함 안의 순찰지에 싸인을 하기위해, 3층으로 올라갔다네요...
     
    그런데, 순간 갑자기 후레쉬가 꺼져버렸답니다...
     
    비상구 불빛을 받아, 어스름하게 복도의 끝이 보이고... 그 끝에는 왠지 뭔가가 있을듯한 분위기...
     
    '뭐...야... 젠장... 으스스 하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복도옆의 스위치를 찾아서, 불을 켰답니다...
     
    "파... 파팟!!"
     
    소리를 내며, 복도의 형광등이 켜졌고, 상사는 발걸음을 빨리하여, 순찰함으로 다가 갔답니다...
     
    서둘러 싸인을 마치고, 다시, 중앙계단쪽으로 이동하는 순간!!
     
    "팅!!"
     
    소리를 내며, 갑자기 정전이 되었답니다...
     
    "아... 씨팔... 뭐야!!"
     
    갑작스러운 정전에 스스로 위축되지 않기위해, 이렇게 외쳤다네요...
     
    '어라?? 그런데, 이거 좀 이상하다...'
     
    뭔가가 이상했던거죠... 아무리 정전이라도 비상구의 등은 예비전력으로라도 켜져있어야 하거든요...
     
    '아니... 어떻게 비상등까지 한꺼번에 정전이 되지??'
     
    그렇게 생각하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새까만 어둠속의 벽을 더듬으며, 중앙 계단쪽으로 갔었답니다...
     
    거의 중앙계단쪽에 다다랐을 찰라...
     
    '다다다닷~!!'
     
    "누!! 누구야??"
     
    갑자기 중앙계단에서 4층으로 누군가 서둘러 달려올라가는 듯한 소리가 난거죠...
     
    앞은 보이지 않고, 누군가는 있는것 같고... 정말 등줄기가 서늘해 지더랍니다...
     
    등뒤에서 누군가가 가는 숨소리를 내며, 따라오는것 같아, 서둘러 돌아보아도, 오히려 코끝마져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서 공포감만 더욱 커졌다네요...
     
    다리가 후들거리는 와중에도, 서둘러 복도벽을 손으로 확인해가며, 중앙계단까지 거의 다 다다랐답니다...
     
    그 때!!
     
    "저벅저벅..."
     
    들려오는 군화소리...
     
    "누구야! 새끼야!! 장난치지 말고, 나와!!"
     
    "....."
     
    마침내 중앙계단에 다다라서, 발소리가 났던, 3층과 4층 사이의 계단을 올려다 보았답니다...
     
    그런데, 3층에서 4층으로 꺽여있는 계단 중간의 창문이 열려있고, 그 바깥에는 가로등 불빛이 비치더라네요...
     
    그 가로등 불빛을 받아, 전깃줄 한가닥이 늘어져서, 바람을 따라 이리... 저리...
     
    상사는 그곳으로 발을 옮기기 위해, 계단에 발을 올려놓았습니다...
     
    아무래도 그곳이 밝아서, 그나마 안심이 되기도 했지만, 정체모를 누군가가 괘씸하기도 했기때문이지요...
     
    뚜벅... 뚜벅... 계단을 한계단 한계단 올라갈때마다... 왠지 마음이 점차 불안해지더랍니다...
     
    그순간 들었던 생각이... 어이없게도 이제 막 다섯살이 된 아들이였다네요...
     
    아들이 생각난 순간 결심을 바꿨답니다... 서둘러, 2층으로, 1층으로 그 어둠속을 벽을 따라 달리듯이 내려갔고, 입구에서 "필승!"을 외쳐주던 불침번의 경례도 무시한채, 당직실로 돌아왔답니다...
     
    그렇게 넋이나가 당직실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똑똑똑!!!"
     
    "누!! 누구야!?!"
     
    "이병 OOO. 사관님 CP보고 왔습니다."
     
    "어... 그래... 들어와..."
     
    그렇게 불침번 보고를 받고, 이내 넋이 나가서 앉아있었답니다...
     
    잠시 후, 방금 학과장에서 불침번을 섰던 훈련병이 왔는데, 자기 동기녀석은 학과장에 놓고온 물건이 있다고, 혼자 먼저 왔다네요...
     
    잠시 당직실에 앉아서 대기하도록 했는데, 와야할 훈련병이 내무실로 바로 들어갔는지, 당직실로는 오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상사도 기운이 빠질대로 빠져 귀찮은 상태고, 계속 기다리게 하기도 그렇고해서, 보고도 안하고 들어갔다고,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아침에 보자고, 엄포를 놓은 후, 들어가게 했다네요...
     
    그리고는 얼마 후, 불침번을 서러갔던 녀석들이 허겁지겁 달려들어와서는...
     
    "저... 저... 화... 화장실...에서, 누... 누가 목을..."
     
    "뭐라는거야?? 천천히 똑바로 좀 말해봐!!"
     
    "훈련병... 한명이... 자... 자살을..."
     
    "뭐?? 야... 어디야?? 자... 잠깐..."
     
    상사는 서둘러 불침번에게 당직병을 깨우라고 하고, 자신은 그 불침번들과 함께 서둘러 학과장으로 갔답니다...
     
    훈련병이 가르킨 화장실은 1층에 있는 화장실...
     
    서둘러,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보니, 화장실 끝칸에서 옆의칸의 휴지걸이에 군화끈을 길게 연결하여, 훈련병이 목을 메어 있었다네요...
     
    이미 숨이 끊어진듯 한 상태, 하지만 서둘러 군화끈을 풀러 훈련병을 내려놓으며, 그 훈련병의 얼굴을 봤답니다... 그런데, 아뿔사...
     
    아까 점호시간에 자신에게 혼났던 훈련병...
     
    마음이 답답해지고,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현장처리를 헌병대에 맡기고, 자신은 당직실로 돌아왔답니다...
     
    당직실에는 자살한 그 훈련병과 함께 근무를 나갔던 또다른 훈련병이 얼굴이 하얗게 질린채 앉아있었고, 잠시 후, 조사를 위해, 헌병대와 다음 불침번들이 당직실로 들어왔답니다...
     
    상사는 자괴감과 죄책감이 들었다네요... 자신이 심하게 꾸지람을 해서, 그 훈련병이 자살까지 했다는게 말입니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멍... 하니 앉아있는데, 갑자기, 한 불침번이 큰소리로 말하더랍니다...
     
    "되돌아 갔다고?? 그 화장실로?? 거짓말 하지마... 우리가 입구를 지키고 있을때 온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너랑 교대할때도, 너 혼자 있어서, 우리는 그 동기가 화장실을 갔겠지... 라고 생각했었어..."
     
    "뭐?? 마... 말도 안돼!!!"
     
    그렇게 소란스러운 상황이 되었고, 상황을 대충 들어보니...
     
    자살한 훈련병과 함께 근무를 했던 훈련병은, 동기와 둘이 같이 근무를 했다고 하고 있고, 교대를 해준 불침번들은 분명 혼자서 서는걸 봤다는 이야기...
     
    상사는 기억을 되짚어봤답니다... 
     
    "아... 가만... 내가 아까 학과장에 순찰나갔을때, 분명 너 혼자 근무를 서고 있었는데..."
     
    이렇게 말하자, 함께 근무를 섰다고 말하던 훈련병은 심하게 충격을 받은 얼굴로 제자리에 주져앉더라네요...
     
    마지막의 상황들이 익숙하시죠?? 
     
    그렇습니다... '끝말잇기' 편을 경험했던, 또다른 한사람의 이야기였답니다...
     
     
    - 황당한 이야기는 날이 밝았는데도 이어지더군요... 그 상사님이 당직실을 나와 관사로 가기위해 학과장 건물을 지나가면서, 어제 창문이 열려있던 3층과 4층 사이의 창문을 보았답니다... 그런데, 그 창문에 전선이... 교수대의 밧줄처럼 옳아매져, 창문위에 드리워져 있었다더군요... 마치, 누군가의 목을 매달준비를 하는것처럼...
     
    포르테의 꼬릿말입니다


    아이유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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