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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11355
    작성자 : 포르테
    추천 : 4
    조회수 : 808
    IP : 211.234.***.45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1/01/28 08:52:48
    http://todayhumor.com/?panic_11355 모바일
    펌]공군 훈련소 귀신이야기15탄:거울1
    - 훈련소 조교님이 해준 이야기중 거울의 공포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무엇이든 보이는대로만 믿는 사람들이 있죠... 보이는 그대로가 정말...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훈련소의 훈련병 식당 바로 앞에는 커다란 거울이 서있습니다.
     
    식당을 입장하는 바로 앞쪽에 말이죠... 거울 크기가 가로 80cm에 세로는 한 180cm정도?(정확한 사이즈는 알수가 없답니다... 실제로 측정해볼 엄두가 안났거든요...)
     
    식당앞의 그 거울로 향하는 공간은 모든 훈련병에겐 부담의 대상이 되었답니다... 
     
    그 거울을 마주보고 걸어가며, 자신이 걸어가면서, 경례하는 모습을 살펴봐야 했으니까요... 물론... 그옆에선, 쭉찢어진 독사의 눈으로, 그모습을 지켜보는 조교가 함께하고 있죠...
     
    훈련소에서 훈련병의 모든 이동은 '절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마치... 꼭두각시의 느낌마져 들기도 하지요.
     
    팔은 앞으로 130˚, 뒤로 30˚. 보폭은 약 85cm를 유지하며, 걸어야 하죠. 북한의 군인들이 행군하는 모습을 보셨다면, 무릎을 쭉~ 펴고, 걷는것만 빼면 비슷하답니다.
     
    경례를 하는것도 제식훈련의 한 종류이고, 이것또한 처음하는 사람은 쉽게하기 까다로운 동작인데, 바로 위의 걸음걸이 자세로 진행하면서, 왼발이 땅에 닿는 순간 '필~!'을 크게 외치고, 또 바로 이어서 왼발이 땅에 닿는순간에 '승!'을 외치면서, 오른손을 오른쪽 눈썹 끝에다가 붙이는 거죠...(군입대예정이시라는 댓글이 몇개 보여서, 미리미리 숙지하시라고... ^^;)
     
    저렇듯, 다소 간단하지만, 복잡한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훈련병들은 매 끼니때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거울을 향해 걸어가면서, 위의 동작으로 경례를 한답니다... 물론, 저런 와중에도 조교들은 어설픈 훈련병들을 골라내어, 밥먹기전에 입맛 좋게 준비운동을 시켜주기도 하구요...
     
    이 제식훈련이라는게, 전체적으로 손발이 맞다면 정말 보기좋구 멋있답니다... 가령 줄과 열이 딱딱 맞는 한무리 사람들이 손과 발을 맞추어 계단을 오를때는 제 스스로 장관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죠... 마치, 다리를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지네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
     
    하지만, 단체로 행동할 때 보이지 않았던 어설픔들이, 따로따로 시킬 땐, 별의별 일이 많습니다.
     
    훈련 초기의 어떤 훈련병들은 너무도 긴장하여, 오른손과 오른발을 함께 출발시키는 그옛날 '유머1번지'급 개그를 하고도, 정작 본인은 알지 못하는 경우도 대부분이구요.
     
    뭐... 태어날 때부터, 체질이 군인인지라, 마치 선택받은것처럼 온몸에 각이 딱딱 나와주는 경우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 훈련으로 인해 '군인'으로 거듭나니까요... 저같은 경우도... 조교들이 '미흡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더군요... 행동이 어설프다나... ㅡ,.ㅡ;
     
    어찌되었든... 훈련소를 수료하고, 이마와 가슴에 활주로를 하나 달게 되어 이병으로 거듭날 때에는 다들 훌륭한 각이 나오더군요... 전... 이병달고도 어설펐습니다만... 훈련병 식당에 있는 거울앞에선, 식사전에 걸려서 구른적은 한번도 없었답니다...
     
    하지만, 걔중에는 아무리 각을 잡고, 굴려도... 설명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허구헌날 걸려서, 결국엔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죠...(걸리면 얼차려를 받다가, 거울을 보며, 계속 연습한답니다...)
     
    그런 상황때문에 벌어진 이야기랍니다...
     
     
    당직실에서 대기중인 조교는 문득 저녁식사시간의 한 훈련병때문에 머리가 아팠답니다...
     
    벌써 2주차의 막바지...
     
    지금쯤이면, 어느정도의 제식훈련이 다 되어서, 각이 나와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답없는 훈련병은 군복입혀놓은 예비군의 포스가 나기 때문이지요...
     
    나름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머리가 나쁜건지... 이런 고문관도 드물다고 생각했답니다...
     
    '저래서 자대에 가서 생활이나 제대로 할 수 있겠어? 벌써 2주나 지났으면, 최소한 경례만이라도 제대로 해야하는데...'
     
    갑자기 머리가 또 지끈지끈거리는 것을 느끼며, 방법을 생각해 보았답니다...
     
    점호 후...
     
    군장을 메고, 어리버리한 두눈을 굴리며, 당직실에 들어선 훈련병을 본 조교는 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네요...
     
    "너 대체 뭐가 문제야? 정신 안차리지?"
     
    "XXX훈련병!! 아닙니다!!"
     
    "아니긴 뭐가 아냐 임마!! 다른동기들은 이제 다 제대로 하는데, 넌 뭐가 문제여서, 아직도 그모양이야?? 어떻게 된게, 경례하나도 제대로 못해! 어!? 너 일부러 그러는거지?"
     
    "아... 아닙니다!!"
     
    "맨날~ 아닙니다... 아닙니다... 오늘은 제대로 할때까지 끝까지 할 각오해! 제대로 하겠으면, 언제라도 당직실로 와서, 보고하고 들어가고, 안그러면 계속 연습해!! 제대로 못하면 밤새울 줄 알아. 알아 들었어??"
     
    "예... 알겠습니다!!"
     
    잔뜩 얼어서, 어리버리한 그 훈련병을 보자니, 복장이 터져 답답함을 느꼈답니다... 시계를 보니, 10시를 넘어가고 있고, 조교는 훈련병을 데리고 당직실을 나섰다네요...
     
    "따라와!!"
     
    그 훈련병을 데려간 곳은 훈련병 식당앞의 커다란 거울... 불과 몇시간전의 저녁식사 시간에도 이 훈련병이 자신의 화를 돋우었던 곳이였습니다...
     
    "자... 여기서 될때까지 연습해!! 일단 경례라도 제대로 마스터하란말이야... 딴짓하지 말고 제대로 해. 나 가끔 나와서 살펴볼거니까, 딴짓하다 걸리면, 너희 구대원 다 깨워서 기합받을 각오하고..."
     
    이렇게 으름장을 놓고, 조교는 훈련병을 놔둔 채, 당직실로 들어왔다네요...
     
     
    '아직도 하고 있나...? 하여튼 답이 없는 녀석이구만...'
     
    당직실에 들어와서 벌써 2시간여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훈련병은 아직까지 자신이 없는지 나타나지 않더랍니다...
     
    '아... 나 이 어리버리를 어떻게 해야 하지?'
     
    그 훈련병을 생각하니, 다시 가슴이 막막해지고 괜한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네요... 오늘은 시간이 늦었고, 내일 낮이건, 모레 일요일 낮이건, 무슨 방법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당직실을 나섰답니다...
     
    연병장쪽 계단위쪽에 다다랐을 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네요...
     
    그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식당앞의 거울이 있는곳이 있는데, 거기까지 갔음에도 경례를 연습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답니다...
     
    '이 새끼가... 어디로 샌거 아냐?'
     
    화가 치민 조교는 그 계단을 한달음에 달려 내려갔답니다...
     
    '어!?'
     
    순간 조교는 걸음을 멈칫 했답니다... 눈앞에 벌어진 상황이 너무도 이해가 안되었기 때문이죠...
     
    이 훈련병이 거울앞에 앉은채로 자신의 목을 조르듯이 움켜잡고, 기절해 있었답니다...
     
    "야!! 야 임마!!"
     
    조교는 서둘러 훈련병을 깨웠고... 조교의 다급한 외침에 훈련병이 정신을 차렸는지, 가느다란 신음소리와 함께 눈을 살며시 뜨더랍니다... 그러더니...
     
    "어...!! 어!! 악!!! 안돼!! 하지마!!!! 그... 그러지 마!!!"
     
    라고 거울을 향해 소리치며, 또 자신의 목을 조르더랍니다.
     
    조교가 너무 당황하고 놀라, 훈련병의 뺨을 세차게 후려갈기고 나자... 훈련병이 멍한 눈으로 조교를 보더라네요...
     
    "왜 그래 임마??"
     
    "거... 거울에... 제... 제가..."
     
    그렇게 말하는 순간, 조교는 거울을 보고 정신이 아득해 짐을 느꼈답니다...
     
    거울엔 지금의 자기 모습과 함께... 자신의 품에 안겨, 목에 구멍이 난 채,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훈련병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지요...
     
    서둘러 훈련병의 목을 살펴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조교는 침착하게 다시한번 거울을 보았다네요... 
     
    거울엔, 방금전 그 모습과는 다르게, 공포에 질려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훈련병과 자신의 모습이 보였답니다...
     
    "야 임마!! 정신차려!! 니가 겁을 집어먹으니까, 착각을 한거잖아!! 얼른 들어가 임마!!"
     
    그렇게 서둘러 겁에 질린 훈련병을 질질 끌듯이 내무실로 들여보낸 조교는 왠지 찜찜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네요...
     
    다시 서둘러, 그 거울앞으로 향했습니다...
     
    거울앞에 섰을 때... 조교는 또한번 놀라고 말았죠...
     
    자신의 온몸이 피로 범벅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날밤의 몸서리처진 기억에 그 뒤 조교는 거울을 멀리한다고 하더군요...
    포르테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348041/201101/1294359295_%ED%8F%AC%EB%A5%B4%ED%85%8C.jpg">

    아이유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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