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키의 법칙 플러스가 최강이죠.

완전 급전개.


알기 쉽게 원피스식으로 설명하자면.
일단 아론까지만 물리치고 바로 위대한 항로 들어감
그리고 위대한 항로 들어가자마자 샹크스랑 재회하고 원피스 발견하고 끝.


실제 스토리는 대충 뭐시깽이 어쩌구저쩌구.
그냥 능력자배틀물의 정석 전개에요.

1. 동네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일단 동네부터 평정
2. 동네 밖으로 나간 뒤엔 이 동네 저 동네 여행하며 친구늘리기+인연쌓기
3. 그리고 막강한 적(페이크최종보스) 조우+반전
4. 다시 훈련+모험. 
5. 최종보스와 결전

이런 식으로 나갈려 한거 같은데

1도 중간에 딴 놈들이 난입해서 순식간에 정리.(원래는 사천왕을 죽여야 되는 데, 다른 놈이와서 사천왕 죽이고 서 하는 소리가 '나만 죽이면 됨'같은 느낌.)

2가 생략되었습니다. 이제 마을 밖으로 나가면서 "우리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야!"하던 찰나에 최종보스 강림.
최종보스가 사실은 아군파티의 누구누구랑 가족관계라고 하고, 그 누구누구를 뜬금포로 갑작스럽게 죽여버림.

4는 3페이지인가 4페이지 만에 종료. 대놓고 사천왕이 한페이지 안에서 몰살.

5 최종보스와 결전 인데 아까 죽었다는 사람, 진짜 복선이런거 없이 뜬금포로 부활.
주인공 무기의 숨겨진 비밀이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밝혀지면서 각성, 세계 구원

ㅆㅂ... 그래도 소드마스터 야마토완 다르게 떡밥은 급하게 나마 회수해준건 고마운 데.
저런 전개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