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평발'에 축구 재능은 하나도 없다는 악평을 들으며 감바 오사카 유스팀 입단마저 거절 당한다





























악평과 유스팀 입단 좌절에도 불구하고 축구선수의 꿈을 이어간 혼다는 중,고등학생 시절 30권 가량의 축구 일기를 작성한다.


월드컵에 일본대표로 나가서 골을 넣는다는 목표를 내세우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산다.


























축구일기에는 자신의 목표,비전,축구 전술,경기 내용뿐 아니라 자신이 하루에 먹은 식사의 식단과 영양소까지 일일이 작성되있다.














노력의 결실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꽃피기 시작한다.주장으로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팀을 전국 4강으로 이끈다.














실력을 인정받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 입단한다.


















모교 방문후 혼다가 후배들에게 해준 말- "여러분 꿈은 높을수록 좋습니다.저의 꿈은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출처 : 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