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 연차쓰고 집에서 일체형 드랍바는 달았는데
속도계건 가민이건 라이트 어찌다나 짱구좀 굴렷습니다ㅠ

결론은 위사진처럼ㅋ 간지는 좀 떨어지지만
속도계없으면 안되니까요^^;
잔차정비 다 마치고

원랜 서울가서  남악을 돌려고했는데
얼마전 소개팅한 여자분이 어제 고기먹자고해서 서울을
안갔죠ㅋㅋㅋ 소개팅한여자분 이쁘신데 자기는
이쁜걸 모르는듯ㅋ 

암튼 어제 고기 머그러  가기전에 혼자 업힐코스 인터벌하러
갔습니다.

천안에 북일고 경사가 대관령과 가장 흡사하고  길이는 대략
250~ 270M 정도 풀댄싱으로 오르락 내리락 다섯바리 정도쯤
했을때 너무 더워서 바람막이 벗으려던 찰라 누군가 저에게 말을검

아까부터 자전거 타시던데 끌고  다니셔야지 그러시면 안되요
외부인도 많고.!

띠꺼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을하길래

저는 외부인 아닌가요? 내부인인가요.?
저는 원래 여기서  날마다와서  탓는데 그리고 학교 벚꽃축젲ㆍ
내일부턴데 왜그러시죠.? 내려올때도 천천히 내려오고 사람들을
위협하거나 난폭운전을 한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죠?
행사 관계자이신가요

이랫더니 실실쪼갭니다ㅡㅡ
한참을 쪼개더니 아니 그게아니라 머라고 중얼중얼
챙피했겠죠 경비아저씨에 학생들이랑 벚꽃구겨온 사람든도
많았으니까요

저도 기분나빠서  그쪽이 먼저  나한테 거슬리게 얘기했자나
나도모르게 순간 욱해서  반말했습니다ㅡㅡ;

그랫더니 나보고 어느팀소속이냐고  요지랄
뚜르드프랑스 소속이라고 말하고 저는 바람막이 벚고
타는데 내 팔토시를 보더니 그담부터  눈도 안마주침ㅋ



어쩜 오늘 서울 남악갈지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