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에 대한 간단한 설명
SCP재단이라는 단체는 세계 각지의 초현실적인것들을 확보,격리,관리해 일반인들이 모르게하고
지구의 안전을 지키는단체(지구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D등급 인원들을 생체실험으로 갈아버린다)
각 SCP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써낸 것으로
진짜로 소름돋는 괴담도 있는가하면
그냥 웃기기위해 만든 SCP도 있다
상위항목: SCP 재단
일련번호: SCP-420-J, 일명 존나 쩌는 ████(The Best ████ in the World)
등급: 존나 좋군!
아 형, 그거 정식 등급이 아니잖아. '안전' 으로 하든지 바꿔바. - M████ 박사
아 알았어 짜샤, 이건 겁나게 안전함.-C████ 박사
등급: 존나 좋군!겁나 안전(...)
원문
Contents
1 특수 봉쇄 절차
2 설명
3 실험 기록
3.1 실험 1
3.2 실험 2
3.3 실험 3
3.4 실험 4
3.5 실험 5
4 징계 조치
4.1 추신
4.2 추신 2
4.3 추신 3
5 존나 좋은 해설
1 특수 봉쇄 절차 ¶
우린 이걸 ██ 기지의 ██번 건물 지하의 ███방에 두었다. 비밀번호는 ███████이다.
아 진짜 뭐함? 우리가 ████를 어디 두는지 말하면 사람들이 다 몰려와서 걍 쓰지.-M████ 박사
야, 보고서에 ████ 같은 말을 쓰지마라. 오. 오 ████. -C████ 박사
2 설명 ¶
좋아, 내가 이걸 산 건 자메이카에 있었을 때였지. 짱 좋아, 안정제 성분이[1] 엄청 많이 들어가 있었거든... 좋은 ████이였어. 그래서 나랑 M████이 █████랑 말라깽이 █████랑 그걸 쩌어기 밑에서 피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M████이 지껄이기를, "야, 우리 이걸 좀 가져가서 그... 집어넣으면 더 좋게 돼서 나오는 그 기계(SCP-914, 일종의 강화기) 뭐시기에다가 처넣어보자고?" 그리고 난 좋은 생각이라고 했고 우린 그대로 했지.(박사라는 것들이 하는 짓 하고는)
이야, 우리가 그걸 처음에 '매우 고움'(최고강화)으로 돌리고나서 보니 우와. 그거 때문에 몇 주동안이나 진짜 처웃었지. ███████████는 겁나 ㅈ 됬지만. 근데 ████ 웃기잖아. -M████ 박사
그래서 우린 이 쩔어주는 ████를 꺼내서 나랑 M████이랑 펴 봤는데 와, 진짜, 우린 쩔어주는 ████ 라고 생각했지. 근데 우린 그걸 다 피워버리고 씨밖에 남질 않잖아? 그렇다고 버리기는 그래서 심어서 키우기로 했는데 M████이 말하길 "야, 그 ████를 조낸 빨리 자라게 하는 흙(SCP-124, 이 흙에 심으면 빠른시간에 크고 아름답게 자란다)에 심는거 어때?" 그리고 난 좋은 생각이라고 했고 우린 그대로 흙을 좀 퍼와서 씨를 심었는데 와우, 진짜 쩔어주는 ████가 됬지.
3 실험 기록 ¶
3.1 실험 1 ¶
우리 이 ████를 그... 큰... 도마뱀(SCP-682, 죽지않는 드래곤. 인간만 보면 무조건 죽이려한다)한테 좀 주자고, 완전 뿅 갈거야. -C████ 박사
좋아, 근데 식전땡으로 처 날뛰면?-M████ 박사
3.2 실험 2 ¶
내가 이걸 조시(SCP-529, 상체밖에 없지만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고양이)한테 좀 줬더니 두시간째 지 꼬리를 쫓고 있더라고. -C████박사
각주: SCP-420-J의 동물 실험을 더이상 허가하지 않겠음. 보조 연구원 R██████이 훔친 연구용 차량을 타고 SCP-420-J를 섭취한 개를 데리고 ██ 기지로부터 도망치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잡힘. 추가 연구 진행중
3.3 실험 3 ¶
야, 우리 이거 아이리스좀 줘보자고. ㅆㅂ! -C████ 박사
걔랑 떡칠 생각은 꿈도 꾸지마!남자친구가 있는 몸인데 -M████ 박사
3.4 실험 4 ¶
오, 야, 이걸 그... 누구더라? 그 졸라짱쎈 그놈 한테 주자. -C████ 박사
임마, 너 ^#$@%이보게, 선생. 자네들의 SCP-420-J가 나로 하여금 매우 비범한 감정들을 느끼게 하는군 그래. 이건 정말이지 놀라운 ████이야.^#$@%하려 작정했냐? -M████ 박사
(SCP-732, 정보에 침입해 자기멋대로 내용을 바꾸는 SCP
#$@%사이에 써있는 글이 SCP-732가 침입해 바꾼 글이다.
하지만 난엄마아빠업는고아인데돈은짱많아하하하하하하!, 공포!!!1!!11!! 무씨무씨한 공포!!!11!!!!11! 등으로 말하던 놈이 마약에 취해 몹시 공손해졌다)
3.5 실험 5 ¶
우리 이걸 그 돌조각상(SCP-173, 오유에서 제일 인기있는놈. 시선을 떼면 순식간에 다가와 목을꺾는 조각상)한테 주는 거 어때? -C████ 박사
뭐하러? 그 자식은 이미 돌았잖아.[4] -M████ 박사
4 징계 조치 ¶
이러한 전문가답지 못한 행위가 발각된 후 남아있는 SCP-420-J 샘플을 전량 압수함.
-Clef 박사
4.1 추신 ¶
대체 왜 오늘 Clef 박사가 여기 들어와서 볶음면이랑 피자, 콘칩, 다크 초콜릿을 달라고 한건지 아는 사람?(위에서 설명한 마약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그러니깐 이 인간, 지가 압수해놓고 지가 폈다는 이야기이다. 얼쑤) 게다가 웃고 있었다고, X발 대체 뭔일이야? -직원 식당 직원
4.2 추신 2 ¶
이런 ████, 내 ████에 꼬불쳐둔 씨까지도 뺏어갔어! -C████ 박사
괜찮아, 내가 T██████에 아는 친구가 하나 있거든. -M████ 박사
4.3 추신 3 ¶
이 ████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아는 놈 있냐? -Fredericks 박사(참고로 이사람은 인간이 아니라 SCP-423, 어느 책이나 기록물에든지 '프레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존재이다. 것보다 문서형 SCP 주제에 마약도 하냐 너)
5 존나 좋은 해설 ¶
그냥 마약(...). 그것도 SCP를 2개나 사용해서 강화한 마약이다.
자메이카에서 왔다던지, 씨를 심어 키우고 흡연한다던지, 흡입후 보이는 증상을 보면 카나비스 계열의 물건인 것 같다.
참고로 한국어로 번역할 때 좀 죽어버리긴했지만, 이걸 피운 사람들은 전부 흑형 말투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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