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에서 제국의 잊혀진 기술'이다. 인류 기술의 결정체. 황제가 Age of Strife(투쟁의 시기)에 은하계를 통합하기 이전에 있던 고도로 발전한 기술의 총집합이었다.
 
Dark age of Technology(이름이 '암흑기'인 이유는 기술이 쇠퇴해서가 아니라 그 때 너무 발전한 기술이 오히려 인류의 생존을 위협했기 때문. 예를 들어 인공지능의 폭주라던가... 사실 현재의 환경오염도 여기에 속할 수도 있겠다.)
 때부터 있었으며 정말로 먼치킨적인 기록이다. 예를 들면 컴퓨터에 집을 짓는 방법을 입력하면 모든 계획을 알아서 처리한다. 그것도 각 행성에 알맞게. 무엇보다도 놀라운 점은 사전지식이 없어도 된다. 현재 제국기술의 뼈대가 되는 기술들은 다 STC에서 나왔으며 기계교의 궁극목표는 이 STC의 완전판을 발굴해내는 것이다. (지금 제국에 있는 것은 STC의 부분이나 아니면 STC로 만든 설계도 정도)
 
STC가 다 복원되기만 한다면 타이라니드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근데 황제가 다시 부활하는 것 만큼 꿈의 이야기). 애초에 STC 기술로 만들어진 타이탄은 스스로 지성을 가지고 있고 제국 현대의 타이탄보다 크기가 훨씬 크다;;;;. 이것만 있으면 베인블레이드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수준으로 생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그래서 농담으로 STC 완전판이 발견될(OR 황제께서 황금 옥좌에서 일어나실)날은 게임즈 워크샵이 존폐의 위기에 빠진 날일거라는 농담도 있다)
따라서 제국은 이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그렇기에 어떤 행성들은 STC를 파괴했다고 아예 기술혜택을 못 받기도 한다. 물론 찾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그 기술력 자체가 위험하던가 또는 그 기술력이 카오스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기계교의 인간들이 조사를 해야된다. 조사 후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폐기하지만, 안전하다면 받아들인다.
 

 
 
STC를 적용되서 만들어진 기술들은 다음과 같다. 


 
 
•워프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기술
 •랜드 레이더, 랜드 스피더 만드는 기술
 •라이노 기반 차량들 레이저백, 프레데터 거의 전부 다.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Immolator Tank를 만드는 기술도 포함한다.
 •베인블레이드
 •스톰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