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 ㅋㅋㅋ 이 이야기는 아직도 생각하니 너무 웃기고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바람의나라 연써버에 서식하고 500랩 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는 지인분 4차승급을 지원해주고 있엇습니다.
시간도 마침 리붓하고 들어온지 5분도 않되서 오제중 순제만 빼고 전부다 젠이 되있었고 저희는 빠르게 잡고 순제가 젠되길 기다리고 있엇습니다.
처음에 순제가 떳는데 ㅠㅠ 지원받는분이 죽어버려서 실패... 같이 룹해서 잡던 분은 살아서 결국 3명이서 일단 반고를 잡고 순제를 2명이서 잡기로 하여
반고잡고 순제 젠을 기다렷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순제방에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오는 겁니다. 보니까 일베문파원들 이더라구요 ㅡㅡ...
저희는 일단 먼저왓으니 저희가 먼저 잡겟다고 예기햇습니다 상대편은 풀룹이라 같이 룹도 못하는 상황이였으니까요..
그런데 이 그지깽깽이들은 님들이나 기다리세요 ^^ 상큼하게 말하더군요...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저희 두명은 귓으로 호박씨나 까고 있엇습니다.
순제 젠을 기다리는데 아니나 다를까 누가 일베애들 아니랄까봐 온갖 고인능욕과 드립이 난무하고 지들끼리 키득키득 거리는 겁니다.
친목벤 친목벤 이러면서 지들끼리 xx야 이러면서 노는데 그럴거면 친목벤은 왜 하는지 ㅡㅡ 일베애들 구성을 보니 9명은 승급퀘하는 사람이고
한명이 승급지원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보니까 신궁이더군요... 무기도 중국2차전설무기 풀방관작에 환수도 청룡 현무를 거느리고 있더군요...
여기서 바람상식중에 바람 보스레이드에 마신과 신궁의 차이는 염기훈과 박지성 급의 어마어마한 갭이 있습니다.....마신이 무조건 불리하다는 거죠
게다가 청룡 현무를 거느리고 있는데 저희는 무조건 경쟁에서 지는 상황이였습니다. 승급퀘하는 3차애들은 자기문파 신궁을 믿고 믿도끝도 없이 도발을
해오더군요.... 진짜 슬슬 열이받아서 오늘 내 손가락이 전부다 잘려 없어져도 이것들 한테 이긴다는 생각으로 순제 젠을 기다렷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순제가 젠 되더군요. 젠과 동시에 10명은 우루루 몰려가 순제를 둘러싸고 진인들은 파력무참진과 혼돌리고 신궁한테 체를 밀며
잡더군요 저는 그걸이용해 진인옆에 같이 파력을 타고 순제를 마치 1년전 내돈을 띵구고 도망친 옛날 부대선임을 생각하며 극딜을 했습니다.
저와 함께 온 현인분도 같이 극딜을 날렷습니다.그런데 어이없게 순제 피가 빨간피가 되었을때 실수로 전 장안성 비서가 써졋습니다 ㅡㅡ
어이없는게 전투중이 아니였던겁니다 하.... 저는 너무 분해 참을수 없었는데 갑자기 현인분이 귓을 하는겁니다. 알고보니 제가 귀환하기전 썻던 헬과
현인분이 날리던 성려멸주가 순제 정수리에 제대로 꼽혀 저희 킬이된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어이없고 황당햇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웃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거기서 같이 잡던 일베문파 애들중 몇명은 순제잡다가 죽어서 다시 순제방에 들어가고 있던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통쾌했던거죠 아까 그 신궁 믿고 도발하던 3차애들은 저를 본채만채 하고 얼른 순제방에 들어가고 저는 지나가는 애들 앞에서 대 폭소를 해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이걸 어뜨케 끝내지
3줄요약
1. 4차승급 지원중 일베애들 10명이 강침을 옴
2. 일베애들은 신궁템과 랩 믿고 도발을 날림..
3. 결국 지들이 스페이스 은하철도 타고 안드로메다 관광감.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