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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67088
    작성자 : 좋아헤
    추천 : 1
    조회수 : 1023
    IP : 183.105.***.23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06/25 19:13:45
    http://todayhumor.com/?lovestory_67088 모바일
    책속의 명언33 - 더 리더_책 읽어주는 남자 / 베른하르트 슐링크
    <div><img src="http://bookthumb.phinf.naver.net/cover/014/800/01480080.jpg" width="104" height="154" alt="http://bookthumb.phinf.naver.net/cover/014/800/01480080.jpg"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출판일 09.04.20</div> <div>읽은날 14.06.25</div> <div><br></div> <div>16p.</div> <div>"잠깐 기다려." 내가 일어나서 가려고 하자 그녀가 말했다. "나도 나가야 해. 같이 좀 걷자."</div> <div>나는 현관에서 기다렸다. 그녀는 부엌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문이 조금 열려 있었다. 그녀는 민소매 원피스를 벗고 엷은 녹색의 슬립 차림으로 서 있었다. 의자 등받이에는 스타킹이 두 개 걸려 있었는데 그녀는 그중 하나를 집어 들고 양손을 재빠르게 놀려 둥글게 말았다. 그녀는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고 서더니 그 다리의 무릎 위에 다른 쪽 발꿈치를 올려놓았다. 그다음에는 몸을 앞으로 구부린 채 돌돌 만 스타킹을 발가락 끝에 끼우고 그 발가락 끝을 의자 위에 올려놓은 후, 스타킹을 장딴지를 거쳐 무릎을 지나 허벅지까지 끌어올리고는 옆으로 머리를 숙여 스타킹 밴드에 고정시켰다. 그러고 나서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의자에서 발을 내리고 다른 스타킹을 집어 들었다.</div> <div>나는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목덜미와 어깨에서, 슬립이 감추기보다는 살작 드러내 보이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에서, 발을 무릎 위에서 의자로 옮겨갈 때 슬립을 팽팽하게 만들던 그녀의 엉덩이에서, 그리고 처음에는 창백한 맨살이었다가 스타킹 속에서 비단처럼 은은하게 빛나던 그녀의 다리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div> <div><br></div> <div>24p.</div> <div>마음이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았다. 어떤 결정에 대해 약간의 스릴을 느끼면서 동시에 그 결정이 가져올 결과가 때문에 불안해하다가 막상 그 결정을 행동으로 옮겼는데 우려했던 결과를 맛보지 않게 된 사람이 느끼는 미미한 안도감이랄까. 그렇다고 실망하지도 않았다. 나는 그녀를 만나보기로 그리고 그녀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심했다.</div> <div><br></div> <div>28p.</div> <div>그녀는 양팔을 활짝 벌린 채 커다란 타월을 하나 들고 있었다.</div> <div>"자!"</div> <div>나는 그녀 쪽으로 등을 향한 채 몸을 일으켜 욕조에서 나왔다. 그녀는 등 뒤에서 타월로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싸고는 문지르며 물기를 말려주었다 .그러고 나더니 그녀는 타월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나는 감히 움직일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녀가 아주 가깝게 다가왔기 때문에 나는 나의 등에 그녀의 젖가슴을 그리고 나의 엉덩이에 그녀의 배를 느꼈다. 그녀 역시 알몸이었다. 그녀는 양팔로 나를 휘감았다. 한 손으로는 나의 가슴을, 다른 한 손으로는 빳빳해진 나의 성기를 어루만졌다.</div> <div>"바로 이것 때문에 너는 여기 온 거야!"</div> <div>"나는......"</div> <div>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랐다. 그렇다고 할 수도, 그렇지 않다고 할 수도 없었다. 나는 몸을 돌렸다. 나는 그녀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우리는 너무 가까이 서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벌거벗은 몸에 완전히 압도당했다.</div> <div>"당신은 정말 아름다워요!"</div> <div>"아니, 꼬마야. 무슨 소리를 하는 거니."</div> <div>그녀는 웃으면서 양팔로 나의 목을 끌어안았다. 나도 그녀를 품에 안았다.</div> <div><br></div> <div>43p.</div> <div>왜일까? 왜 예전엔 아름답던 것이 나중에 돌이켜보면, 단지 그것이 추한 진실을 감추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느닷없이 깨지고 마는 것일까? 상대방이 그동안 내내 애인을 감추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 왜 행복한 결혼 생활의 추억은 망가지고 마는 것일까? 그런 상황 속에서는 행복할 수 없기 때문일까? 하지만 그동안은 행복했는데! 마지막이 고통스러우면 때로는 행복에 대한 기억도 오래가지 못한다. </div> <div><br></div> <div>68p.</div> <div>자전거 여행에서 며칠 밤을 함께 보낸 후로 나는 매일 밤 그녀를 내 곁에서 느끼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혔다. 그녀의 몸에 내 몸을 부벼대고 싶은 열망, 나의 배를 그녀의 엉덩이에, 나의 가슴은 그녀의 등에, 나의 손은 그녀의 젖가슴에 놓고 싶은 열망, 밤중에 잠이 깨면 팔을 더듬어 그녀를 찾아 어루만지고, 한쪽 다리를 그녀의 두 다리 위에 걸쳐놓은 채 나의 얼굴을 그녀의 어깨에 바짝 갖다대고 싶은 열망을. 한 주 동안 혼자 집을 지키는 것은 한나와 함께 보내는 7일 밤을 의미했다.</div> <div><br></div> <div>74p.</div> <div>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나의 동급생들의 행동을 관찰한 적이 있다. 그들은 자기네 반에 여학생들이 있든 없든 간에 여학생들을 두려워하여 피했고 여학생들 앞에서 허풍을 떨거나 아니면 지나친 찬사를 보내곤 했다. 나는 이미 여자를 알았다. 그래서 침착하게 친구처럼 행동할 수 있었다. 여학생들은 그걸 좋아했다. 이제 나는 새로운 반에서 그들을 내 마음대로 다룰 것이고 또 그렇게 해서 남자 아이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게 되리라.</div> <div><br></div> <div>76p.</div> <div>비행기의 엔진이 고장났다고 해서 그것이 비행의 끝은 아니다. 비행기는 날아가던 돌맹이처럼 하늘에서 떨어지지는 않는다. 계속해서 미끄러지듯이 날아간다. 초대형 다발 여객기는 착륙 시도 시에 산산조각이 날 때까지 반 시간에서 45분 정도까지는 날아간다. 승객들은 아무것도 눈치 채지 못한다 .엔진이 고장난 상태에서의 비행은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와 별로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이때의 비행은 조금 더 조용하다. 아주 조금 더 조용하다. 엔진 소리보다 더 시끄러운 것이 몸체와 날개에 와서 부서지는 바람 소리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창문 밖을 내다보면 땅이나 바다가 위협적으로 가까이 와있다. 아니면 기내 영화가 상영되고 있고, 남녀 승무원들은 블라인드를 내려놓은 상태이리라. 승객들은 어쩌면 약간 더 조용해진 비행을 특히 쾌적하게 느낄지도 모른다.</div> <div><br></div> <div>82p.</div> <div>나는 부인否認이 배반의 보이지 않는 한 변형임을 알고 있었다. 외부에서 보면 부인을 하는 건지, 비밀을 지키고 있는 건지, 심사숙고하는 건지, 난처함과 불쾌함을 피하려는 건지 구별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자신의 의중을 드러내지 않는 본인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부인은 배반의 다른 몇 가지 떠들썩한 유형들과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의 토대를 앗아가버린다.</div> <div><br></div> <div>132p.</div> <div>"당신은 왜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까?"</div> <div><br></div> <div>144p.</div> <div>한나가 나의 고향 도시를 떠났을 때 그녀의 진짜 관심사와 그 당시 내가 그녀에 대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그렸던 것 사이의 괴리가 나의 마음을 이상하게 흔들어놓았다. 나는 내가 그녀를 배반하고 부정했기 때문에 그녀가 내게서 떠나버렸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그녀는 단지 전차 회사에서 자신의 약점이 노출될까 봐 두려워 도망친 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그녀를 쫓아버린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내가 그녀를 배반했다는 사실을 바꾸어놓지는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여전히 유죄였다. 그리고 범죄자를 배반하는 것이 죄가 되지 않으므로 내가 유죄가 아니라고 해도, 나는 범죄자를 사랑한 까닭에 유죄였다.</div> <div><br></div> <div>167p.</div> <div>망설임은 가슴속에서 우러난 느낌이 아니라, 강제수용소를 보고 난 뒤에는 어떠한 감정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의식적으로 생각한 데서 나온 것이었다.</div> <div><br></div> <div>184p.</div> <div>나는 게르트루트와 함께 지내는 것과 예전에 한나와 함께 지내던 것을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는 게르트루트와 포옹할 때마다 이게 아닌데 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손길이나 감촉, 그녀의 냄새나 맛, 그것은 내가 찾던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러한 것도 시간이 지나면 극복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러한 것이 사라지기를 바랐다. 나는 한나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이게 아닌데하는 느낌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div> <div><br></div> <div>197p.</div> <div>나는 카세트테이프에다 어떤 사적인 말도 결코 담지 않았고, 한나의 안부를 묻지도 않았으며, 나 자신에 대한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제목과 작가 이름과 텍스트만을 읽었다. 텍스트가 끝나면 잠시 기다렸다가 소리가 나게 책을 탁 덮고 스톱 단추를 눌렀다.</div> <div><br></div> <div>219p.</div> <div>"그녀는 당신이 편지를 써주기를 정말로 고대했어요. 그녀에게 우편물을 보내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었죠. 우편물을 나누어줄 때면, 그녀는 '편지는 없어요?'라고 물었지요. 카세트테이프가 들어 있는 소포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었어요. 당신은 왜 한 번도 편지를 쓰지 않았나요?"</div> <div><br></div> <div>232p.</div> <div>하지만 나는 우리의 이야기가 진실되다고 생각하며, 바로 그런 까닭에 그것이 슬픈 이야기냐 아니면 행복한 이야기냐 하는 물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div> <div><br></div> <div><br></div>
    좋아헤의 꼬릿말입니다
    책을 읽어서 남는 게 아니라
    책을 기억해서 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책들이라 여기에 옮겨씁니다
    더 많은 걸 공유하고 싶지만 일단은 여건이 안되네요 ㅎㅎ

    제가 여기 옮겨적는 약간의 편린들이 여러분을 자극해서
    저 말고도 많은 독자들이 좋은 책을 접하게 되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6/26 19:05:08  121.129.***.131  몬난폭탄맨  28169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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