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7살
...7년?10년?여튼 오래된일입니다 
꿈에서 전 혼자 지하철을 타고있었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안에도 없더군요
그리고 지하철은 뼈로 장식되있었습니다
꿈에선 아무리 이상해도 그순간에는 깨닷지못하는거 
아실겁니다 그냥전 평벙히 여기고
지하철에 탑승했습니다 전 가만히 앉고 
편안한 자세로 있었습니다
...10분?여튼 시간이 꽤흘렀다고 느꼈습니다
졸음은 쏟아졌고 반동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지하철은 칸칸으로 나누어 진거아시죠?옆칸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계속 계속 계속..몇번인지 모를 정도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겟더군요
10칸?20칸?계속돌자 깨달았습니다 첫칸에 두고잇던 가방이
한참을온 지금칸에도 있다는 것을
그순간 무서움이 온몸에 덥쳤습니다 소름은 돋고 자리에 굳고말았습니다
그순간 "띵띵띵..이번역은 !#!@$(기억안남) !@#$!$@#%"
라며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꿈이라 기억이 생생치 못하군요
하지만 기억나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마지막에"띵띵띵..이번역은 #@$@#%역%#!니다 내리실문은...없습니다"

순간 몸이타는듯 뜨거워졌습니다 내리는 문은사라지고 하얀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꿈이라 크게 놀라지않고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그렇게 10분정도 서있자 눈앞에 인형하나가 나타나 말했죠
"잘가 소년"
무슨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꿈은 그렇게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