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사람들 진짜 많은거 알지?

거기서 어떤사람이 여행가방을 들고가더래.

그런데 여행가방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썩은내가 진동을 하더래.

사람들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을해서 몇명 있는 경비원?같은 사람들한테가서 말했데. 저사람 수상하다고. 가방에서 피가 떨어진다고,썩은내 난다고. 그래서 그 수상한여행가방들고있던 사람을

찾았는데 안보이는거야.

낌새를 차리고 수색을 했는데 공항에 공중화장실 안에

 그 가방이 발견된거야.

그런데 거기에 토막난 시체가 담겨있었데.

그래서 그 이상한사람을 본사람들한테 어떤사람이냐고 물어보고

공항 주변에서 겨우겨우 찾았데.

그래서 심문을 하는데 그 토막이 뭐냐고 하니까 끝까지

'돼지고기'라고 했데.

웃기지?사람 머리에 사람 손발인데도 돼지고기라니.

범행을 저지를때 사람을 돼지로밖에 생각 안하는거야.

그리고,토막살인이란게 참 무서운거야.웬만해서는 못하지.

그냥 고기도 썰기 어려운거 알지?

그런데 사람 뼈,힘줄을 자르는거야.

그게 힘들어서 보통은 톱으로 벤데.전기톱이나.